@techstar 

디씨에서 나오는 글들을 보니.

경찰이 그동안 범인을 태워준 엉뚱한 지지자를....

범인이 묵었던 모텔앞 CCTV는 조선에서 처음 보도를 했습니다.

(이때는 범인이 모텔에 혼자 들어가는 모습만 보도..)

이후, 헤럴드경제에서 범인이 벤츠차량에서 내려서 길을 건너는 모습까지 공개합니다.(두 영상은 같은 CCTV 영상으로 추정..)

경찰은 순전히..

"범인의 '지지자 차량'이라는 말을 믿고 수사를 했다"는 것 밖에...

경찰나리들. 아니!! 순사 나리들.

용의자들이 당신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줄거라고 생각하고

수사해 왔다면(이미 고 이선균씨 사건도 그렇고....),

당신들이 필요한 이유가 뭔가요?  

벤츠 차량에 대해서도 지지자들의 제보가 있었음에도,

이를 묵살하고 수사를 안한 건

당신들 스스로 경찰의 책무를 안한 것이거나, 

능력없음을 증명하는 겁니다.

지난 정권에서 그렇게 수사권 을 요구하더니,

정작 수사권을 가지고 나서는 아무 것도 안하는 건가요?

당신들 수사권은 "검찰"도 , "정치인"도, "대통령"도

수사할 수 있는 권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