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으니까 지지해야 한다????

당위성이 없군요.

그렇다고 현실적으로 이준석이 한 일은 뭘까요?

아버지(유승민 친구)찬스로 되도 않는 유학 다녀와, 정치에 입문,

제대로 된 직장생활 한 번 해 본적 없는 풋내기가,

젊은이 * 노인,  남자 * 여자.... 갈라치기나 하면서... 지내왔지요..

현실적으로도 정치는 물론이요,

사회생활도 못해본 청년...

그리고, 젊은이의 기준은 뭔가요?

몇살이면 젏은이고 몇살이면 노인일까요?

아무튼, 

젊으니까 지지해야 한다면,

나와 고향이 같으니 지지한다는 말은,

또는, 나와 같은 성씨니까, 나와 같은 학교니까...

기존의 학연, 혈연, 지연을 주장하던,

세칭 "낡은 정치", "노인들의 정치"와 뭐가 다를까요??

**

젊은이.. 라..

이준석은 나이를 안먹는 피터팬이라도 되는건가요?

정치에 "피터팬 신드롬"이 등장하는 모양이니..ㅎㅎㅎ

그저 웃음밖에...

@그레이 와~ 일상에서 대화나 토론 가능하십니까?

@좐슨앤존슨 그레이님이 하고 있는게 토론이고 대화죠.
님처럼 무작정 비꼬기만 하는 건 토론이고 대화가 아닙니다.

@좐슨앤존슨  

혹시,

님이 생각하는 "대화, 토론"이라는 단어의  정의가 통상적인 기준과 다른건 아닐까 싶군요.

님은 대화나 토론이 뭐라고 생각하는지요?

대화나 토론이 하고 싶으면,

내 말에 정확한 팩트로 답변해 보기 바랍니다.

당의 선택은 자유이며 생각또한 자유이지요 그렇지만 말과 행동은  올바르게 해야합니다.

네 투표만 당을떠나 지지자를 떠나 정신차리고 하면됩니다.

숫자만으로 젊다라고 이야기 하는 건 육체적인 관점일 뿐입니다.

단지 젊은 기운이 있어서 지지한다 이런 것 보다는

그 정당의 정치적 지향점과 가치관 등을 보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특권과 특혜의 한 복판에서 온전히 혜택을 누리며 살아온 삶,

본인 스스로도 양두구육이라고 이야기 했듯이, 알면서도 본인의 권력을 위해 개고기를 판 행위,

오직 편가르기를 통해 정치 세력화하는 정치 행위 등이 뻔히 보여서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해주고 싶네요. 

만약 윤가가 대우를 해줬다면 탈당하고 신당을 창당했을까요?

또 양머리 걸고 개고기 팔겠죠.

"개혁신당" 줄여서.. 개신당.. 개고기 냄새가...^^

태생이 국힘당과 대립각을 세운채로 만들진 것 외 뭐가 있나요. 국힘 2중대.

나만 잘났다는 생각들을 버리면 되는데......

왜 그것들을 못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