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에 "회칼 협박".. 이 정부의 수준이 참.. 정보
언론사에 "회칼 협박".. 이 정부의 수준이 참..본문
36년 전, 88년 8월 6일 강남 한 복판에서,
군인들이 현직 기자에게 회칼을 휘둘렀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군사정권 비판 칼럼에 보복하려는 정보사령부 장성의 지시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작고하신 고 오홍근 기자님이 그 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으로
"MBC는 들으라" 며 말하곤 농담이었다고 하는...
그 자신도 KBS 앵커 출신 입니다.
이 정부.. 수준이 정말 비참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긴.. 군사정권 시절, 언론 통폐합으로 언론 탄압에 앞장 선 사람은 기자 출신 고 "허문도(조선일보)"씨 였지요.
이 정부는,
80년대 군사정권 수준의 정치 의식을 가진 자들이라는 걸 스스로 증명하고 있네요..
아니.. 범죄 집단, 조폭 수준이라고 밖에...
공감
0
0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