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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짜고 치는 고스톱..ㅋㅋ 정보

역쉬.. 짜고 치는 고스톱..ㅋㅋ

본문

https://sir.kr/so_politics/6791

 

이 글에서 본인이 한 말이 있습니다.

 

예상되는 앞으로의 진행과정으로는...

1. 선거 전에 한동훈씨가 중재한 것으로 해서 3~500명 선으로 결정, 지지도 높이기

2. 선거 이후 의료 민영화 카드로 다시 증원계획 변경. 

 

 

그런데.. 그 내용이 사실로 진행되기 시작되는군요..

짜고 치는게 너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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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요청으로.. 연기라..

 

생쑈를 한다고 밖에..

 

 

타임라인으로 보자면..

2/20 : 기계적 법집행. 예외없다. 법정 최고형

2/29 : 오늘이 데드라인

3/4 : 오늘까지 복귀시 선처

3/21 : 3월중 복귀해라. 복귀시 처분 다르게 하겠다

3/24  

오전 11시  : 대통령실 금주 면허정지 처분 시작에 "절차 밟을 수밖에 .."

오후 6시 :  尹대통령 "당과 협의해 의사 면허정지 유연 처리 모색하라" 

오후 9시 : 한동훈 요청으로 면허정지 무기한 연장...

 

 

 

그나저나,

의대증원 홍보로 지하철, 극장, 라디오, 기타 등등 피같은 세금 90억원이나 썻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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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이번 정권도 역시 의사집단한테 질질 끌려 가는군요..

 

의료현장을 외면하고, 교수는 사표내고.. 그런 의사들 다 사표수리하고,

새로뽑아서 10년간 의료공백이 있더라도

역사를 다시 써야하는데...

 

칼잡이 출신들은 좀 다를 줄 알았건만.. 

 

이제 국민들은 건강보험료에 허리가 휠거고

진료받으려면 몇달전 예약해서 1분 만나고

의사들한테 자손대대로 쪽쪽 빨리면서 살일만 남았네요..

 

화성에 사람을 보내려 로켓을 쏘고,

ai로봇시대에

그누보드도 파이썬 6버전이 나온 2024년도에

도제식 교육이 말입니까 막걸립니까...

 

  님 너무 순수하신 듯.. ^^

검사와 의사는 그냥 싸우는 척 하는 그런 사이입니다.

 

둘은 원래 친합니다.

의사들, 이번 정권 지지한다고 했던... 

 

처음 부터 합리적인 숫자를 제시했다면 모르겠지만,

2,000명은 정말 미친 숫자라고 밖에..ㅋ

 

이미 대학별로 의대 학생수 배정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이에 의사들을 포함, 의대 학생수 배정에 대한 집행정지 등 법적 대응을 했습니다.

 

그런데, 대학의 정원에 대한 집행은 교육부 소관이라는 겁니다.

 

간단히 따져보면,

대학이 정원숫자를 교육부에 보내고,

교육부는 대학에 크게 문제(횡령등 대학 운영)가 없는 한,

대학이 올린 숫자를 승인해주었습니다.

 

특히, 교육부는 "의대 증원이 국가정책이니, 정해진 것을 임의로 조정 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놓은 상태 입니다. 

 

대학은 대입전형 계획을 5월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즉, 9월 수시 전까지 수정이 가능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의대 증원에 대해서는 검사집단이 일단 승리를 한 듯 보입니다...

 

하지만..!!!

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직을 하는 경우, 커다란 문제가 발생합니다.

입학한 학생들을 가르칠 선생이 없는 초유의 사태가....

 

이때부터 진정한 학생, 학교, 국민들의 피해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애초, 아무런 대책도 없이 2000명 증원을 밀어부친,주먹구구식 정책이라는 겁니다.

(국정운영을 이렇게 제 맘대로 하는 대통령이라니... ㅜ.ㅜ)

 

 그 의대 교수라는 자리.. 지금 이넘들 집단 사직해도.. 금방 딴 넘으로 쉽게 채울 수 있는 매력넘치는 자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맘만먹으면 서양에서 노랑머리 교수나,

기존에 진입하지 못했던 한급아래 닥터들도 탐낼만한 자리 아닐까요?

탐욕스런 집단이니... 미친듯이 이력서 들여밀것 같아요.

문제 없습니다.

환자버린 전공의, 사표내고 진료 안하겠다는 의사들 좀 더 여론에 쳐 맞고 비판받아야 합니다.

이유는 똑같습니다.

국민목숨 손아귀에 쥐고 위에 군림하려는 넘은 의사던 군화빨이던 뭐던 똑같죠..

의학과를 심하게 세분화해서 학습분량을 낮추고, 치킨집 사장만큼 많이 뽑아서 병원이 어서옵쇼~ 하게 만들어야 건강보험 재정도 남아날것 같습니다.

 

아.. 근데, 대통령.. 참.. 일.. 우유부단하게 하시네...

이럴거면.. 뭐.. 참.. 내...

 

칼잡이 출신인데, 애덜 줘~팰줄도 모르고..

 

에고... 울나라 희망이 없다..ㅠ

 

@techstar 
흔히 말하는 "
구세대 정치"의 답습이지요.

나이로는 신세대들이라고 해도 구세대 정치를 그대로 따르고 있으니 문제입니다.

 

세대를 가를 것 없이,

그냥 국가와 대다수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정치라는 것...

제대로 아는 사람에게 정치를 맡겨야 합니다.

(제발.. 학연,지연,혈연, 특정 직업군에 따른 투표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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