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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부여를 위해 "스티브 잡스"를 다시 꺼내봄

본문

 

 

요즘 살짝 우울증도 심해지는 것 같고

의욕도 바닥을 긁어대고

투덜거리기만하고....

잡스를 다시 꺼내서...

읽어봄..

물론.. 그게 메시아인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기분 전환이랑 동기 부여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음.

좀 늦더라도 영어 원서로 읽기로함..

번역 초반이 있긴한데... 오번역이 너무 많아서.. ㅜㅜ

거슬리는 부분이 많기에...

(사실 말은 이러지만 결국 번역본을 볼 듯.. 책이 너무나도 두꺼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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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우울하실 이유가 없으십니다! 시간이 모두 해결해 주실 문제네요. ㅎ
저는 iwebstory 님이 지니신 원서를 그냥 읽는 영어실력과 수학능력
두 가지가 가장 부럽네요. 다들 공부할 때 나는 뭐했지? ㅎ
하긴 저도 엄청 뛰어난 놈 몇 가지는 지니고 있는데요.
요즘 쓸모가 없어요. ㅡㅡ. 수학 잘 하시는 분이 가장 부럽습니다!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라 그냥 대화는 별루 안되어도 독해는 어느 정도 되어서.... 수학은 워낙 학창 때부터 좋아했고.. 그냥 지금은 번역판 봅니다. 책이 너무 두꺼워요. 원서는 그냥 기념이죠 뭐...
어? 이 댓글이 왜 지금 보이지요?
아까는 없었는데요? < 주의력이 떨어집니다. 잉. 흑흑.
겸손하세요. ㅡㅡ. 저는 솔직히 구글이가 없음 영문권은 구경도 못합니다.
구글이 도움으로 복잡한 영어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거든요.
영어는 못하면서 이상한 기능이 발전한 거죠. ㅎㅎㅎㅎ.
어떻게든 살아 보겟다고요. ㅋ. 수학은 정말 꼭 배우고 싶은 학문입니다.
영어는 몰라도 살 수 있는데요. 수학을 모르니 답답해 죽겠습니다. ㅎㅎ
아참.. 저 저번에 90 수금에서... 이제 월만 정산 시점인데 추가로 2백 가까이는 더 들어왔어요. 하하.
실은 이것도 저번에 어디 잠시 출강 대타 몇 번 뛰어준거 받은거지만.. ㅜㅜ 제작은... 시간이 버겁네요. 실력도 이제 딸리고..
ㅎ 그러셨을 것 같아요. ㅎ
육아에 일에 대단하신겁니다. 매번 말씀 드렸던 것 같이 저는
보조역할 이상은 안 하거든요. 그런데도 시간에 쫒겨서요.
아무쪼록 건강이 1번입니다. 이것만큼은 유지하십시오.
그래야 이후가 있습니다. ^^
재미난게 세상 같네요.. 답이 없는 듯 있기도 하고... 있는 듯 없기도 하고...
몸은 거의 한계입니다 이제... 그게 느껴지네요. 그냥 피곤하다 수준이 아니니.. 감정기복도 심해지고 몸이 고달프니..
어쩌면 말이죠.. 그냥 육아는 아빠가 돕는게 되어야지 전담하기 시작하면.. 답은 없는거 같아요. 그런거 같아요.
뭐 육아 때문만은 아니지만.. 지치네요. 좀 우습기도 하고 사는게.....
답은 있습니다. 우리가 몰라서 없는 것 같이 느낄 뿐이지요.
기운내십시오. 지금까지 오셨는데 쓰러지면 되겠습니까?
이제 고지가 얼마 안 남았네요. ㅎ 3살. 2년 더 버티면 말귀도 통하고요.
혼자서 컴퓨터도 충분히 하잖아요?
때를 놓치면 아이가 성장과정에서 상처를 받더라고요.
이 시기는 꼭 부모가 지켜주어야 할 시기입니다.
원래 남자들요. ㅎㅎ 집중을 잘 하거든요. 그러니 멀티기능이 꽝입니다. ㅎ
그래서 남자들이 애를 키우면 상처 투성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몸이 피곤하면 다른 것도 힘들게만 느껴지는 걸요.
보약이라도 드세요!!! ^^
에휴 그러게나요. 여섯을 보셨으니... 전 겨우 둘인데더 이러니.. 물론 첫짼 커서 신경 안쓰이지만.. 한가지에 집중해서 너무 지친다는 말씀 완벽 공감합니다. 여자들은 모르는거 같아요. 아내도 장모님도 어머니도 허허 ㅜㅜ
여성 분들이 모르실 것 같아요.
남자와 여자는 똑같은면서 다르거든요.
아내를 보면 먹을 것 다 먹으면서 애를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절대 밥 못 먹습니다. 오로지 애만 볼 수 있습니다. ^^
나쁘게 말하면 한 번에 두 가지 것을 못하는 무능한 존재가 남자고요. ㅎ
좋게 생각하면 몰입을 잘 하지 않나 싶어요.
무언가 빠지면 다른 것을 못 보는 존재는 남자!
하지만 세월이 이 만큼 지나서 그런지 아내는 저를 이해합니다.
저도 깡패같았던 아내를 이제는 인정하고요. 아이는 육체를 바닥내고
배우자는 정신을 몽땅 흔들어 놓더군요. ^^
여기까지 오는데 힘들었습니다. ㅎㅎ
제가 알기로도 원래 남자는 멀티가 안되고 여성은 멀티가 된다는 것으로 압니다. 의학적으로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니..
아내가 늘 그럽니다. 밥 먹으라고....... 누군 배가 안고프겠습니까.. 애 먹이고 이거 저거 할 것도 있는데 애 먹이며 밥을 먹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죠... 같이 해버리면 둘 다 어설프게 하게 되는 것이고.... 그렇더군요.. 하하.. 역시 이런건 남자가 아는군요. ㅜㅜ
네. 어떤 다큐에서 그런 내용을 저도 접한 적이 있는 것 같아요.
ㅎ 그렇죠. ^^ 남자는 나 배고픈 것 모릅니다. ㅎ
저는 어느 것도 안 되기에 일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더 하려고 하다가는 모두 다치겠다 싶었고 멈춰야 했습니다.
늘 기회만 엿 봅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런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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