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님

괜찮아요, 괜찮아

IMG_33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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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추워도 괜찮아요,
바람이 씽씽 불어도 괜찮아요,
아직 우리가 함께인 동안은.

 

 

이놈들..... 삥냥이 삼남매....
바람 불어 추운 2층 집인데도
햇빛 조금 비춘다고 낮이면 저곳에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대체 해 빠지면 어디에 처박혀 지내는건지
밥 먹으러 나타날 때면 온 몸에 스티로폼 조각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어요.
이걸로 옷 해 입고 다니나 싶을 정도입니다 ㅡㅡ;;

첨부파일

IMG_3329.JPG (461.5 KB)
0회 2017-12-18 18:38
IMG_3333.JPG (452.1 KB)
0회 2017-12-1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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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삥냥이란 어휘가 정말 좋아요!
애들이 추워서 스티로폼 위에서 자는 것 같네요.
폭신하고 한기도 잡아 주니까요.
@solsu1 웃긴건~~ 저도 스티로폼 집을 하나 마련해뒀는데 거기는 죽어라 안 들어간다는 거죠.... 왠지 괘씸해요 ㅡ.ㅡ
@이미님 ㅎㅎ 본능이 뛰어난 존재들이니 위치에 문제는 없을까요? ㅎㅎ
이녀석들은 그래도 행복한 아이들입니다.
누군가가 이렇게 지켜주고 있으니까요.
@solsu1 바로 옆에 버려둔 장식장 안은 가끔 들어가던데, 제가 고보협에서 만오천원이나 주고 마련한 집은 어째서.... ㅜㅜ 빈집이 너무 쓸쓸해보여서 낙엽 한 장 넣어뒀어요....
@이미님 ㅎㅎ 낙엽 한 장요? ㅎ 모습이 상상됩니다. ㅋ
깨끗하면 불안감을 느끼나 보네요. ~~
왜 그런 것 있잖아요? 지저분 한 곳에서 놀면 마음 편한거요. ㅋ
어디 누가 스티로폼집?! 같은거 해놨는가보네요
해 없을 땐 거기가서 따뜻하게 있을거라고 믿어봅니다!
@nanati 뻔노까지 네마리 모두 도롱도롱 매달고 다니는걸 봐선 다 같이 한 자리에서 지내는 것 같아요. ㅎㅎ
@이미님 그나마 다행이죠 ㅎ 함께 몸 비비고 누워있음 그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거예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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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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