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배우 유채영씨 위암말기로 위독하다는군요 정보
가수겸배우 유채영씨 위암말기로 위독하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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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토크계의 유재석이라고 부른 가수겸 배우 유채영씨가 위암말기로 지금 위독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검진에서 위암말기로 판정받아 수술후 항암치료중이었나 봅니다.
말기라면 거의 다른곳으로 전이가 되었다는 말인데...
아직 앞길이 청춘이었는데....참으로 안타깝네요.
ps 세삼 느낌는것지만 정기거진의 중요성을 느끼는군요..
기적적인 쾌유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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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살려고 발버둥 치더니 결국 먼저가나보네요.

밀뜻은 그게 아니겠지만... 글로만 보면 코멘트가 좀.. 과하시네요.. 살기위해 노력하는사람에게.. 발버둥이라~~ 씁씁합니다.

http://m.krdic.naver.com/entry/15594200/?format=HTML&isMobile=true
그리 나쁜 뜻이 아니죠? 보통은 살아보려고 최선을 다 한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정당하게요?
그리 나쁜 뜻이 아니죠? 보통은 살아보려고 최선을 다 한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정당하게요?

뜻이 나쁘지 않다는 것은 저도 알죠.. 다만.. 뜻과 달리 단어선택이..좀 그래서요.
묵공님을 오해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트집잡으려 한말이 아니니 오해 말아주세요,.
묵공님을 오해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트집잡으려 한말이 아니니 오해 말아주세요,.

한국인들 정서에 부합하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뜻과 다른 부분도 없어 보이구요.
살려고 발버둥 치며 노력하는 사람이 늘 먼저 저승길 앞세워 가는 일이 많아 한 말이니 그렇게 보면 되겠군요.
살려고 발버둥 치며 노력하는 사람이 늘 먼저 저승길 앞세워 가는 일이 많아 한 말이니 그렇게 보면 되겠군요.

네 죄송합니다. 제가 오지랍이좀.. 과했네요.

오는 내내 모바일로 글을 쓰려니 맥주한잔 탓인지 손가락이 헷갈려서 많이 답답했는데 이제 책상이라 편하군요. 지금 보니 제 글이 짧기도 했군요. 아랫글 길게 쓰고 났더니 손가락이 쥐가 날 듯 해서 최대한 함축적으로 쓴다는 것이 저래 글을 날렸나봅니다. 좋은 밤 되세요.

결혼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암이라....
암은 5년 넘기 힘들다죠 그리고 치료된다고 해도 아무일도 못하죠... 참 힘든 병이죠
가족중에 암걸려 돌아간분이 있어서 저 심정 알고 있는데 가족도 힘들고 다들 힘든 병이죠
암은 5년 넘기 힘들다죠 그리고 치료된다고 해도 아무일도 못하죠... 참 힘든 병이죠
가족중에 암걸려 돌아간분이 있어서 저 심정 알고 있는데 가족도 힘들고 다들 힘든 병이죠

안타깝네요 참 이런거보면 사는게 뭔가 싶습니다

아.. 유채영씨 되게 좋아하는데....
부디 꼭 치료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부디 꼭 치료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