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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경험자 분 계신가요? 정보

템플스테이 경험자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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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지만, 

 

사찰에서 건물들을 많이 구경은 했는데

 

아침에 기상해서 108 배 하는거 않 힘든가요?

 

그리고,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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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작년에 형님 모신곳에 매주마다 한번씩 갔는데,
그냥 앉아서 멀뚱 멀뚱 책만 따라 읽은데
다른분들은 단단히 준비하고 오셔서,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예전에 운문사에 놀러갔다가 호기심에 108배 해봤는데...'무아지경'을 몸소 경험해봤습니다.
진짜로 잡생각이 싹 사라지더라구요~게다가 몸이 저절로 움직여요ㅎㅎ
넵, 완전 힘들어요. 같이 간 친구 4명이서 도전했는데 저빼고 다 나가떨어졌어요ㅎㅎ
(전...체육부장 출신이라ㅋㅋㅋ)
처음 하는 사람은 한 시간 정도 걸린다네요.
다리 후덜거리고...
그래도 잡생각 정리하기는 좋을 거 같아요.
자기 수련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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