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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작가에 표절 논란.. 정보

신경숙 작가에 표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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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에 나나타님이 올리신게 있더군요..

제가 댓글 달았다고 링크하는건 아니구요..^^

​​http://sir.co.kr/cm_humor/109396

저도 한번 자게에 글을 올려보고 회원님들에 생각도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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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표절이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표절이 논란이 되거나 표절된 저작물이 흥행하게 되면 원저작자에게 도움이 되겠죠.. 소송을 하든 어쨌든 원저작자의 작품이 더 높게 평가되고 홍보되는 입장에선 좋은 효과라고 봅니다. 물론 표절로 인해 은퇴를 하는분이 계시더라도..
최초로 평론가 중에 일부가 문제 제기를 한게..
일본에 우국 이라는 소설을 집필한 작가에 몇줄 안되는 글중에 일부를 발췌하고..
비교를 했다더군요..

그 일본 작가는 일본에 극우 민족주의자로서 일왕에게 모든 전권을 넘기자고
하면서 할복자살까지 한 사람이라 합니다..

신경숙 작가는 공장을 다니면서 습작을 했다고 합니다..
속된 말로 공순이 라고도 불렸겠죠..
가방 끈도 짧았을 때고..작가가 되기 위해 재능으로만 처절한 노력을 했습니다..
일본에 극우작가 표절을 해야 할 이유도 없겠습니다..
백보를 양보하더라도
그 일본에 극우작가가 표절을 한 소설에 작가에 글을 신경숙 작가가 습작하고 기억에 편린 속에서 일부가 있었을 는지도..
가정이지만 ..

솔직히 그 평론가들에 의도는 별로 신뢰가 생기지 안습니다..
김지하 시인이 작금에 있어 180 도로 변했는지도 이해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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