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폐막]"무서운 중국, 놀라운 사물인터넷"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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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IFA가 폐막되었는데요, 중국이 부스 4곳 중 1곳 꼴로 엄청나게 전시를 했다고 하는군요. 요즘 가뜩이나 삼성이 중국을 상대로 죽을 쑤고 있는데 갈수록 밀리면 가뜩이나 어려운 한국경제에 치명타로 작용할 수도 있을 거 같아 좀 불안하네요. 개인적으로 삼성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대기업 위주의 한국경제다 보니 삼성이 흔들리면 경제전체가 흔들릴 거 같아서 마냥 싫어할 수도 없고.. 쩝.
출처 : (서울=뉴스1) 최명용 기자
"무서운 중국, 놀라운 사물인터넷(IoT), 바빠진 한국"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IFA를 정리하는 대표 키워드다. IFA는 지난 9월 4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다. 역대 최대 행사였다.
중국의 성장세는 해마다 놀라움을 자아낸다. 올해는 더 심했다. 중국 업체들이 내놓은 제품도 많았고 아이디어도 다양해졌다. 전시 스킬도 좋아졌고 자신감도 넘쳤다. 여기에 일본 업체들은 오랜 침묵을 깨고 반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사물인터넷은 한단계 진화했다. 잠잘때, 이동할 때, 내가 잊고 있어도 가전제품들이 알아서 해준다. 스마트기기가 아니어도 센서만 달면 스마트홈으로 쓸 수 있다.
물론 가전제품과 스마트폰, TV 등을 연결하는 사물인터넷은 아직은 찻잔 속 태풍이다. 하지만 언제 빅뱅이 될지 모른다. 모든 가전 업체들이 사물인터넷 콘셉트 제품을 내놓았고 시장 확대를 예상했다.
한국 기업들은 바빠졌다. 가전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경쟁력은 탁월했다. 지난해까지 얘기다. 언제까지 이같은 지위를 누릴 수 있을지 미지수다. 한차례 실수만 하면 나락으로 빠질 수 있는 게 전자 산업이다. 한국 기업들은 중국의 성장세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올레드TV, 스마트워치 등 신제품(IoT제품)을 내놓았지만 그 다음 단계 준비에 벌써부터 고민에 빠졌다....................................
아래는 기사 전문이에요. 기사가 좀 길어 모두 퍼담지는 않았어요.
http://news1.kr/articles/?241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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