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을 용역깡패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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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가톨릭 신자이지만 김수환 추기경님을 존경하지 않았습니다.
추기경님은 힘에 부치셨는지 모르겠으나
범부의 눈으로 볼 때는 비겁해 보이는 순간들이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추기경님이 떠나신 자리를 차지한
식민지 시대를 함께 살았던 추기경님의 동료들이 민초들을 배신하고 있습니다.
추기경님이 살아 생전 상상하지 못했던 악행들을...
무늬만 '추기경' 완장을 두른 추악한 늙은이들이 감히 하느님의 이름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에게 응답하소서~"
'민중의 하느님' 이 노래가 오늘 귓전을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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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영화 300에서 보면 깍아지른 듯 높이 솟은 벽 모양의 바위 절벽위의 신전에서 신탁녀를 보호하는 늙은 마구니들을 레오니다스 왕을 접견을 하죠. 나라가 그렇게 병들어 가나봅니다.
비유 짱~~이십니다.
저도 가끔 제 자신한테 놀라곤합니다.(이 무섭도록 서슬퍼런 지성....)
이게 무슨 상황인가요? 머징?!
뉴스를 읽어봐도 위 상황이 모르겠네요.
뉴스를 읽어봐도 위 상황이 모르겠네요.
너무 길어서 무슨 말인지 ㅎ..더구나 결론이 앞에 없어서 ㅎ 보다가 스크롤 ㅎ
제일 아래에 '이미지'로 요약되어 있는 것을 보시면 됩니다.
그런일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새로운 정보를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