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냥이를 소개합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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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녀석 때문에 웃고사네요. 어찌나 개구진지 잠들기 직전까지 웃다 잡니다. 개가 아니라 고양이에요.ㅋㅋㅋ
1. 자기보다 먼저자면 뒷발로 배차기
2. 안방 문열고 나가면 궁둥이에 발톱찍어 매달리기
3. 지가 장난 걸어 놓고 제가 좀 받아주면 마치 박해받는 고양이인양 설정해 불쌍한척 하기
4. 아들방 침대 밑에서 찾을 때 까지 미동도 하지 않기(부르면 네~하고 달려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애가 좀 못생겨서 그냥 지나치면 굶어 죽겠다 싶어 거뒀더만 효녀짓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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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ㅎㅎ늘 보면 이뿌게 나온 사진을 올리시는 법이 없네요 ㅋㅋ
제는 평소 눈빛이 저렇게 개구져요. 털도 정말 더럽게 입은 것이 어찌나 이쁜짓을 하는지~ㅎㅎㅎ
매번 흔들리거나 이상한 포즈거나 그랬던 것 같아요
아가들 사진이 ㅎㅎ
말씀하신대로 참 개구진 눈망울 하고 있네요 ㅎ
아가들 사진이 ㅎㅎ
말씀하신대로 참 개구진 눈망울 하고 있네요 ㅎ
애교냥이..
정말 애교 작살냥이에요. 저도 냥이들 길러 볼 만큼 길러본 사람인데 저렇게 머리가 좋은 놈은 처음입니다.ㅎㅎㅎ
고양이 키우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