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스러운 공연사진이나 거리 사진은 빼고 올려 봅니다. 이번주 22일~24일 오전까지 보령 머드축제에 있을 예정인데 혹시라도 중간에 들리시는 분들은 쪽지나 연락바랍니다. 힌트를 좀 주자면 12000원 짜리 유료존(키드존)짜리 티켓 이용시설은 그닥이고 전반적인 대천해수욕장 분위기와 매일 2회인가 열리는 공연이 볼만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제가 묵고 있는 웨스토피아인데 골프장은 좀 작아서 오비를 자주내시더군요. 서비스 좋고 가격대비 아주 쓸만합니다.

중간에 번쩍이는 무대는 싸이 무대인데 휴대폰을 검색해보니 멀어서 그런지 조명만 보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외국인들이 무척이나 흡족해한다는 것입니다. 하긴 요즘 제가 국내 관광지를 좀 다니는 편인데 외국인들 대다수는 국내 관광지에 대해 아주 호감을 가지고 있고 흡족해하고 있습니다. 대천도 그리 물가가 비싸지는 않습니다. 지금 숙박 구하시기는 힘들듯 하구요.

늦은 나이에 시작한 사업이라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바쁜 일상을 보내다보니 잠수를 타고 있는데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업이 궤도권에 오르면 저도 여기서 1개의 게시물에 딱 1회 정도 제 사업에 대해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하는 그런 깨알 스러운 홍보가 아니니 많은 북마크 부탁드리며 다음에는 좀더 19금 스러운 사진으로 만나겠습니다. 

p.s..위 사진은 15일, 16일, 17일 사진이고 축제 절정은 23일, 24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