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네요 어려벙~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어렵네요 어려벙~ 정보

어렵네요 어려벙~

본문

 

삶이 어려버용~ 

 

여지껏 늘 도전하는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좀 안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크고 작은 도전들이 모여서 지금의 제가 있죠 ㅋ

 

앞으로 얼마나 더 도전이 가능할지...

끝까지 함 달려보겠씀돠 움화화~~

 

여러분도 화이팅 ㅡ,. ㅡㅋㅋ

 

 

 

뜬금없네요 ... ㅋ

 

 

추천
3

댓글 13개

노력해야지 하면서도 게을러졌다가 다시 채찍질 하고, 부지런해졌다가 게을러졌다가 그러네요 ㅠ
이직 경험이 몇 번 없어서 어렵네요 ㅋㅋ 결심하기도 힘들고,
여기서는 이직하려고 해도 여러가지로 조건도 어렵고 그러네요 ㅎ
나이를 먹어가며 안정적인걸 추구하는 성향이 강해집니다. 그런 소리 주변에서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고요..
사소하게.. 피씨 조립하는거만 봐도.. 예전엔 분해하고 조립하고 설레였는데.. 지금은 그 귀찮은 짓을 할 바엔
어여 작업해서 돈이나 더 벌자..란 생각을 합니다.
도리가 없는거 같아요.. 결혼을 하시면.. 아마 그 생각은 더욱 굳어질껍니다.
예외는 있겠지만.. 보통.. 일반적으로.. 그렇다고 하더군요.. 저만 봐도 그렇고요.
물론.. 돈이 미친 듯 남아돌면... 도전을 일삼을 꺼 같습니다만.. ㅜㅜ
나나티님은 아직은 조금 더 도전하세요... 결혼 전까진.. 그리고 마흔 전까진...
ㅎㅎㅎ 매번 현실적인 대답으로 암울하게 해주시네요 ㅠ ㅠ 결혼도 안한 처자한테
결혼하면 더 힘들어진다고 자꾸만 그러시니 ㅠ ㅠ
돈은 없지만 도전정신으로 힘내보렵니다 ㅠ ㅠ
제가 그리 말하는건... 달콤한 소리만 들으면 단련이 안됩니다. 저는 좀 곱게 자라서.. 때문에 서른 넘어서도 엄청 고생한 케이스입니다.
세상은 어렵다는걸 인정은 하고... 그런 뒤에 밝게 생각하고 뭉개져도 괜찮아 뭐 어때.. 그렇게 생각하며 지나치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일본에 대해서도 전 나나티님처럼 잘 모르겠지만.. 한국과 일본.. 그리고 그 안의 사람들..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하고 계시면 또 그 나름대로 죽을 맛인 부분들이 많을껍니다.
좋은 점만 추려서 생각하시고... 대신.. 깨지더라도 열심히 해보릇 하세요.
제가 좀 전에 저녁 식사 전에 작업하면서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의욕이 떨어지면 그것이 끝이다.."
의욕만 잃지 않게.. 자신을 아껴주세요.. 단, 현실은 현실이란거 인정해버리세요. 어렵다는 현실을 인정하면 차라리 맘이 편해집니다. 홧팅요.... !!!!
전체 195,352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5 회 시작24.04.25 20:23 종료24.05.02 20:23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