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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님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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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택배 계의 미스터리 마의 '옥천 HUB'에서 2일이나 정체되고 있어 아무래도 일주일은 걸리겠다 생각했는데 외출한 사이 어느새 도착했습니다. 기존 게임용 노트북 중고로 처분하고 조카의 설레발을 믿어 보기로 했습니다.

 

이전 노트북보다 up! 된 컴퓨터+쿨러+기계식 키보드(적축)+무선마우스+장패드를 사고도 10만원 조금 넘게 남았습니다. 써 봐야 알겠지만 정말 가성비의 결정판이 '한성'제품인듯합니다.

 

AS도 전국 120개 대리점으로 늘렸다니 이젠 좀 믿고 사도되겠죠.

 

근데 업무용 기기들 모두 교체했는데 할 일이 없네요.

그렇다고 게임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이상 겸손왕자 묵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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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msi는 아쉽게도 분실했고 이후 '레노버 X1(카본)'을 구입해 쓰다 중고로 되팔았습니다. 무게가 좀 문제이기는 한데 테스트 결과 cup 뚜따해서 발열만 잡고 나면 별 문제 없을 듯 하네요.

블루엔젤님?
http://www.monsterlabs.co.kr/src/category/read.html?pn=5785

이거 한번 봐보세요. 삼성패널에 슬림 커브드에 A급 부품 조립 같은데 가격 정말 참신합니다.
그렇군요 얼마에 팔아야 할지 ㅜㅜ;
한성 모니터 문제가 있어서 난리났었는데 해결된건지 궁금하군요
습관때문인지 이젠 FHD 해상도에선 작업을 하기가 힘들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성'의 가장 큰 단점이 블랙 컨슈머들에 대한 무대응이어서 시중에 너무 많은 루머들을 관리하지 못 하고 있다는데에 있어 보입니다. 실제 MSI, 레노버 등등의 고사양 기기들을 구입해 써 보면 발열이라든가 제품 조립상의 유격이라든가 하는 문제들은 거의 동일하게 보였고 심지어 MSI는 프레임 상의 문제로 휘어짐까지 경험했었는데 별다른 글들이 보이지 않더라고요.

구매한 컴퓨터 노트북 그리고 마우스에 대한 '한성' 제품의 완성도는 가격 대비 기대 이상입니다. 일단 케이스 유격이 없고 HD 동영상 편집기를 2시간 돌려 약, 71도의 내부 온도를 유지했고 액정을 감싸는 프레임 또한 견고해 휘어짐은 없네요. 게다가 상판 알루미늄 처리에 범퍼 곡선까지 들어가서 충격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

모니터 관련해서 글을 찾아 보았는데 링크지의 모니터에 대한 이슈로 무상교환 실시했답니다. 아무래도 구매는 한 두어 달 미루는 것이 좋겠더라고요.

친구가 전당포를 하고 있어 물어 보았더니 제 예전 MSI스펙 기준 전당포가 100만원 이상은 힘들듯 하고 정당포로 귀속 되어져 다시 판다고 해도 20만원 차액을 보기가 힘들다고 하니 아마 100만원~120만원대가 중고가이지 않을까합니다.
저녁마다 조금씩 하고는 있는데 이게 손에 잘 붙지가 않고 있네요.



자 이제 좀 자볼까요.
이전 컴퓨터가 레노버였는데 나쁜 기억이 없었네요. 한성도 중국제를 모듈로 들여와서 파는 거지 국산제품은 아니고요. 하긴 요즘 중국제 아니면 제품 나오기 정말 힘들거네요.

한성은 예전 현주컴퓨터 기업 구조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os빼고 구매해서 그런지 설치프로그램들 설치가 너무 많네요.
십년전?쯤 한땡놋북 구매해서 잘 사용했었어요. 집구석에 구형놋북들이 돌아다니네요.ㅜㅜ 중고로 팔 타이밍을 항상 놓치고... 박물관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사람도 구식... 기계도 구식ㅜㅡㄴ
바쁠 때는 거의 지방에만 있다가 보니 요즘이 예전보다 노트북에 대한 욕심이 더해지더라고요.

저도 요즘은 뒷방 노인네 다 되어서 인간 자체가 박물관 박제화되어가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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