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100% 즐기기 비법! 정보
벚꽃 100% 즐기기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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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 없습니다. 싸다는 이유로 여행사 끼고 가지 마세요. 절대 자가 운전 하지 마시고 대중교통 이용하시고 목적지로 하는 벚꽃 행사지 5km 전 즈음 해서는 천천히 행사장까지 도보로 갈 행장들을 챙기시고요. 진해 가시는 분들은 대중교통 이용하셔서 진해 행사장 부근 지역에서 하차 하셔서 택시를 타세요. 누구보다 그곳 상황 잘 아는 사람들이라 골목 골목 훝어서라도 10km이상 줄 지어진 교통체증을 피해 목적지에 갈 확율이 높습니다. 어쩌다 보니 매해 벚꽃 현장 교통상황을 속속들히 보고를 받아 알게 된 아주 특별한(?) 고급진 정보이기도합니다.
지자체는 그리고 제발좀 행사기간 중에는 개인 차량을 막던가 단체 차량을 막던가 좀 하세요. 그냥 다 돈 다발로 보고 도로상황도 안 되는 곳에 꾸역꾸역 들어 오는 관광객들 다 받겠다는 식으로 수수방관하지 마시고요.
그러니까 욕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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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택시 기사가 골목길로 갈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냥 태우면 돈인데요 호호호
벚꽃 구경은 가까운곳으로 전철로~ ^^
축제나 구경 자체가 고생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고생을 해가면서 멋진걸 보는것도... 하나에 추억이 아닐까요..
벚꽃 구경은 가까운곳으로 전철로~ ^^
축제나 구경 자체가 고생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고생을 해가면서 멋진걸 보는것도... 하나에 추억이 아닐까요..
@카이루 네 맞습니다. 최선책이지 해결책은 아니죠. 저도 사실 여의도가고 말아요. 벚꽃 행사철 되니 머리가 다 지끈거리네요.
참고로 벚꽃 행사지 고생은 정말 매해 고질적인 병폐로 추억으로 담을 만한 그 무엇도 없네요.ㅠㅠ
p.s..저는 많이 가야 돈을 버는 사람임에는 분명함.
참고로 벚꽃 행사지 고생은 정말 매해 고질적인 병폐로 추억으로 담을 만한 그 무엇도 없네요.ㅠㅠ
p.s..저는 많이 가야 돈을 버는 사람임에는 분명함.
요즘은 전국각지가 다 벚꽃 천지라... 굳이 진해나 하동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전북 고창읍성 추천합니다.
벚나무가 많지는 않으나 키가 무척 커서... 꽃잎 떨어지는 풍경이 장관입니다.
전북 고창읍성 추천합니다.
벚나무가 많지는 않으나 키가 무척 커서... 꽃잎 떨어지는 풍경이 장관입니다.
@fm25 고창이면 유명한 선운사 그 근처가 아닐까 합니다. 동백꽃 다음 벚꽃이면 연속성이 있어서 키울만한 꽃길이네요.
개인적으로 이곳저곳 다녀봐도 진해 해군사관학교내 벚꽃만큼 멋진 풍광은 보질 못했네요.
@쪼각조각 저는 어려서 이모들 치마폭에 쌓여 진해 해군 사관학교내 벚꽃에 대한 추억이 참 많은 사람이죠. 성인이 되어서 가끔 가면 지금이야 준 할머니급의 외모이신 분들이 되었지만 당시 세련미 넘치던 이모들 모습도 벚꽃과 함께 떠올려지기도 하구요.
@묵공 저도 그러고보니 하나 빠뜨렸네요. 그냥 가면 어딜가나 다 똑같죠. 애인이랑 진해 해군사관학굘 갔을때를 말하는거에요ㅋ 참 그리고요 벚꽃때문에 진해올거면 부산 방향에서 오면 괜찮을거라고 말좀해주세요. 숙소도 그쪽에 많이 있어요.
@쪼각조각 님 글을 읽고 나니 저도 생각나는 처자가 있네요. 10여 년 전 개나리가 흐드러지던 민속촌, 봄기운과 몰래 한 사랑이란 정신병을 앓고 있던 저는 얼마 안 되는 돌계단 앞에서 급구 사양하던 그녀를 업어 올려주겠다고 주책을 떨었고 기어코 그녀를 업고서는 "아!! 내가 만용과 허세를 부렸구나!!!"를 속으로 되뇌며 부들거리는 다리로 오르다 중간에 포기해서 비웃음을 샀던....
그 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겼고 이후 어린 조카들도 등에 업지 않게 되었답니다.ㅠㅠ
그 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겼고 이후 어린 조카들도 등에 업지 않게 되었답니다.ㅠㅠ
@묵공 봄이네요^^
봄이 오긴 오는군요... 일산 꽃 축제가 시작될 시기인데?
몇년째 생활의 여유를 즐기지 못하는 1인 ㅠ.ㅠ
몇년째 생활의 여유를 즐기지 못하는 1인 ㅠ.ㅠ
@메탈포스 어제 오늘 와이프가 친구들과 통화 하는 소리를 들어 보니 이제 완연한 봄이 아닌가 싶더군요. 완연한 봄 기운에 내수라도 좀 좋아져서 자영업자들 주름펴는 그런 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일이라 그렇치 봄 내음 감상하며 살기에는 부족한 그런 삶이네요.ㅠㅠ)
처음에 멋모르고 자가용으로 한번 가 보는 것도, 커다란 경험이 되는 것 같습니다. ^^
@마스타 전립선 비대증으로 고생하시는 분이라면 PT병이나 기저귀 추천드립니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