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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렸더니 쑥스럽고 멋적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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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렸더니 쑥스럽고 멋적고 그러네요

검색을 해 보니 "참 나도 나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작년 10월에 글 하나 쓰고 금년 3월에 글 하나 쓰고

이렇게 게으름 떨따가 sir 에서 쫒겨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래도 내 포인트 그냥 남아 있는것 보면
그거 다 뺏길까봐 열심히 로그인을 하고 눈팅을 하고 그런것 같기는 합니다.

 

자게도 열심히 들락날락 해야 하는데 글도 좀 써야 하는데
늘 생각만 있고, 늘 계획만 있고 실천을 못하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포인트도 이제 곧 사라질 것이어서 좀 더 벌어야 하니까
자주 자주 나타나야 하겠다고 일단 생각을 정리해 봅니다.

 

화이팅 <-- 저한테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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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쫒겨나긴요,ㅎㅎ다들 도레미님 기억하실껄요, 10년도 더 되셨는데, 오랫만에 글보니 참 반갑네요.^^ 화이팅~~  https://sir.kr/cm_free_10y/177493
  아니 10년전에 제가 쓴 글을 어찌 다 찾아보셨는지 저로써는 감개가 무량합니다.
링크따라 가보니 그 때 그생각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컬러님 제 아이디가 doremi 이고 sir 에는 도레미 라는 고수분이 또 계십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야지요. 작심삼일이 될지 모르지만..
아 맞다 그러네요, 저도 순간 헷갈렸네요, ^^ 그래도 sir 활동하신지 엄청 오래되셨고 종종 글들 본 기억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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