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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게시판 보니 마찰이 발생하기도하네요. 정보

질문게시판 보니 마찰이 발생하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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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입장에서 몰라서 글올렸는데 누군 그냥 제작의뢰 맞겨라 이런식으로 글올리면

질문자입장에선 황당하기도할테고... 제작자입장에선 니네들이 의뢰를 맏겨야지 내가 먹고살지

이러겠지만 간혹 질문 댓글보면 제작의뢰 게시판에 요청하라는 댓글작성하고..끝..

설마 제작의뢰 할줄몰라 그게시판에 글 안쓰는것도아닐텐데 그럴꺼면 그냥 그런댓글말고 걍 패스하는것도

질문자 입장에선 그게 낫다고 보이네요. 몰라서 글올린것을 무조건 제작의뢰로 만 해결하려고 댓글

다는것도 그닥 좋아보이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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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안녕하세요.
저는 자유게시판 만 들어오는 회원입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가령 어느곳이나 어떤 일이나..심지어 서비스까지도..
그 용도와 목적에 맞는 곳이 있지요.
휴대폰 AS때문에 전화를 걸면
1번 어디..2번 어디....
이처럼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잘못들어가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거나
심지어 전화를 다시 걸어야 하죠.
장례식장에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다면
이 또한 맞지 않는 것이죠.
이처럼 모든것에는 그 용도와 특성, 목적 등이 맞게 되어 있죠.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따라서 어떤 글이라도 자유스럽게 쓸수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sir 은 별도로 의뢰게시판과
질문답변 게시판을 두고 있습니다.
질문 정도라면 질답게시판을 이용해야 하는것이고
제작 정도라면..당연히 제작의뢰 게시판을 이용해야 하는거죠.
따라서...
어떤사람의 질문에 대하여
질답게시판 또는 제작의뢰 게시판을 안내하는것은
너무도 자연스럽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좀 다른 상냥한 언어도 붙여서..
설명도 해주고 했으면 금상첨화 이겠지만..
그러나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 의견이었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일방적인 글 같아요.

"니네들이 의뢰를 맏겨야지 내가 먹고살지"  표현도 극단적이고..

의뢰게시판에 남기란 말도 친절히 알려준거같은데

받아들이는 사람은 "왜 해결할수있게 안도와죠?"  이렇게 생각을 해버리는거죠.

반대적 입장에서 똑같이 극단적으로 생각해봤습니다~ ㅎㅎ


php스쿨 포함 비슷한 커뮤니티에서도  질문자의 마음가짐에 관하여 강조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아 이런글은 의뢰쪽에 남겨야겠구나~?  하고 긍적적인 분들도 있으니깐요~
답변을 하는것만큼
질문을 잘 하는 것도 어렵죠.
그 이해의 차이에서 오는 도움말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stackoverflow 에도 질문이 난해하고 알쏭달쏭하면 답변도 추천도 없더군요.
해당 질문의 수준이 단순히 댓글을 달아서 해결할수 있는 사항이 아닌 경우에는 달리는것 같습니다
누군가 길을 물으면
그냥 지나가는 사람
'저쪽으로 가세요' 하는 사람
'제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하는 사람 등등
무수히 많은 반응들이 나올겁니다.
그 반응에 일일이 자신만의 잣대로
나쁜 사람이니, 좋은 사람이니, 예의가 있니, 없니
얘기하는건 그닷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제 생각엔 그냥 지나가는거 보단
방향이라도 알려주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답변을 그리 달았었는데...
담부턴 그냥 지나가야겠네요.
q&a 답변 생활인으로 의견드리면

대부분의 질문란의 글들은
순수한 질문입니다.. 정말 배우고 싶고 답답해서..
어떤글은 회사에서 맡아서 하는데 해결이 잘안되고 사수도없고 고생하는 질문도 있도군요

가끔 올라오는글중
나 이거 모르는데 잘하는 사람이 알려줘야 하는거 아님? 하는 자세로 글을 올리는분도있고

질문이 아닌 의뢰성내용을 올리느분들도 있습니다

가장 답하기 싫은분류는 3번이죠
4번은 다양합니다
몰라서 질문으로 올리기도 하고
의뢰대상인지 알면서도 올리리도합니다

사실애매한것도 있습니다
제작의뢰꺼리이면서 질문의범주에도 넣을수있는..
답변하시는 분들의 역량과 컨디션에 달린질문
이런게 지금 눈살찌푸리는 요인의 답이다 하신것 같은데

제작의뢰로 가라는답이 맘에안들면 채택안하고 다시질문을 올리면 되겠죠
단 상황에 의뢰를 맡길돈이 없으면 질문을 분할하던, 배우던 해서 해결하는게 맞지 눈살찌푸리실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답을 가이드 해준분도 굳이 댓글을 안달아도 됨에도 불구하고 가이드를 해준건 시간이 남아돌거나
돈돈돈하거나 하는사람은 결코 아닙니다

저도 가끔 제작의뢰가라는 글을 보는데
제작의뢰 가라는 답을 하시는분은 정작 제작으로 돈을 벌지 않습니다
제작으로 돈을 버는 사람중 Q&A활동 안아는분들이 더 많습니다

제가볼땐.. 그누보드에서 활동하시는 개발자분들
너무 고생이 많습니다
수고에비해 대우가 박하다는거죠
어차피 제작을 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Si프로젝트를 가는게 일의분량이나 집중도 수월하고 더 생활에 도움이 더 됩니다

단지 자유도가 높은 공유를 생활하는게 즐거워서 여기에 머무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거죠

다시 생각해보시면
 지하철역을 물어본사람에게
500미터 가서 우측으로 돌아 내려가서 100미터 가면 왼쪽에 입구에요 라고 알려주는게 답이겠지만
버스타세요 하는것도 답이고
택시타세요 하는것도 답이고
제가 태워드릴께요 도 답입니다
이런말이 왜나오냐면 정보는 공짜라는생각이 기저에깔려있음. 정보는공짜가 아니에요 누군가 그걸호의로 배풀어주면 감사한마음을 가지고 아니연 댓가지불해야져
저도 될 수 있으면 검색을 통해 해결하려고 노력하는데, 이게 잘 안될 경우에는 이곳에 질문을 올립니다. 질문에 답변을 달아 주시면, 그에 대한 금전적인 이득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도 답변을 달아 주시는 것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질문의 수준이 간단하게 설명이 가능하면 답변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고 복잡한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해야하는 경우 설명으로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누가 자기 시간을 몇시간씩 할애해서 대신 프로그래밍을 다 해주고 소스코드를 올리는 경우도 없지요.
그 정도의 난이도 있는 질문의 경우는 본인이 직접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제작의뢰나 기타 개발자를 섭외해서 구현해야하는 부분이 발생합니다.
그 부분이 잘못되었다는게 이해가안되네요.
아니면 본인이 직접 몇시간씩 걸리는 작업을 해드리고 댓글을 남기시는게 어떨까요?
직접 몸소 본보기가 되어 주시면 많은 분들이 보시고 느끼시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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