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엔 눈 운동·뇌 훈련이 藥
https://www.mk.co.kr/news/it/view/2013/10/936276/

노안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도 중요하다.
먼저 어두운 방은 눈을 병들게 한다.
동공은 밝기에 따라 반응을 하는데,
밝기가 부족하면 동공이 열리고
교감신경의 긴장상태가 지속된다.

일본 시력회복 전문가인 나카가와 가즈히로 씨
(수술 없이 좋아지는 노안회복법 저자)는

"지속적으로 어두운 곳에서 물체를 보는 것은
녹내장 같은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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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밝기를 20세 때 1이라고 하면
40세가 되면 1.8배,
60세가 되면 3.2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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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된장 조도에 문제가 있었네?

우선 구입.
안 먹히면 욕을 태 바가지로 할 생각!
먹히면? 아흐. 정말 감사하죠. ㅜㅜ.

@각주 스마트폰이나 모니터의 붉은 빛은
차라리 청색보다는 낫습니다.
청색이 더 영향이 강하거든요.
관련은 100%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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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청색광
https://sir.kr/so_earth/2717

작성하다 말았으나 청색광은 조금 알아봤거든요.

@팻시 님 모든 정보가 저와 일치합니다. 딱 하나
나이가 이상합니다. 저는 오히려 만 18세로 알고 있습니다.

눈이 좋아지는 일은 없다? 잉. ㅎㅎ
저 책은 뭐죠? ㅎㅎ

사실은 저도 눈은 회복이 안 될 것 같아 포기하고
몇 개월 지낸 것 같은데요. 1년은 안 된 것 같아서요.
이제는 아예 이 돋보기로 보는 것도
어느 순간에는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점점 나빠지는 느낌이 확 와서요.

조금만 버티면 이런 문제는
다른 방법으로 해결이 될 것 저는 확신하는데요.
그때까지 눈이 답답하네요. ㅠㅠ.
눈 운동해도 안 먹힐까요?
일시적이라면 저는 별로 안 하고 싶거든요.

타고나는 것이 최고죠! ^^ < 엄청 튼튼

@팻시 고정이 아니라 '완성'이었군요.
제가 무지하여 몰랐습니다. 주신 말씀이 이 말씀이네요?

https://namu.wiki/w/시력

시력은 태어날 때 0에서 시작해 민감기를 거쳐
6~7세때 정상 시력인 1.0이 된다.

따라서 민감기 때 문제가 생겨서
시세포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면
평생 시력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애들은 눈 운동을 통하여 시력이 발달하거든요.
그 나이를 저는 만 18세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노력하면 고정이 안 된 시력이라 바뀐다는 정보를 접했습니다.
이것을 주신 말씀과 혼동했습니다.
다른 이야기입니다.

하나 더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안의 원인과 치료법
http://www.mediadj.kr/news/articleView.html?idxno=13662

현재 가장 효과적인 노안교정수술은 백내장 수술로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노안교정용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법인데,
수술 후 원거리와 근거리를 동시에 잘 볼 수 있게 된다.

최근에는 심한 난시가 있는 눈에서
난시와 노안을 동시에 교정할 수 있는 인공수정체가 도입돼
과거에 비해 더 많은 사람들이 노안교정수술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이용한
노안교정술의 단점으로는 야간에 빛번짐 증상이 있으므로
야간운전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

고병이 교수
주의할 점은 40대 이상에서 책이나 신문을 볼 때
초점이 맞지 않다고 해 무조건 노안으로 생각하고
돋보기 안경만을 찾아선 안된다는 것이다.

먼저 안과 전문의에 의한 정확한 진단과정을 통해
비슷한 증상을 갖는 다른 질환들을 감별한 후,
자신의 눈에 맞는 최선의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하겠다.

앞서 언급했듯 사람은 누구나 노안을 겪게 되고,
교정할 방법도 많이 있다. 노안은 계속 악화되고
흐린 시야로 인한 두통과 어려움을
참고 견딜 필요가 없는 것이다.

40세 이상이고 노안이 있다고 생각되면
바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겠다.

저는 그냥 돋보기를 이제는 써야 하는 건가요?
수술은 무서워서 안 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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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엔 눈 운동·뇌 훈련이 藥
https://www.mk.co.kr/news/it/view/2013/10/936276/

일본 노안 전문가인 혼베 가즈히로 박사(`노안치유법` 저자)는
"노안을 경험한 대다수는 어느 날 갑자기 노안이 찾아왔다고
얘기하지만 증상들이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을 뿐 마흔 살이
넘어가면 눈이 본격적으로 늙기 시작한다"고 설명한다.

그러면 저도 이런 경우네요?
분명히 갑자기 더 나빠졌다니까요. ㅡㅡ/

우리 눈은 직경 2.4㎝, 무게 약 7ｇ쯤 되는 동그란 공 모양이지만
뇌가 처리하는 정보의 약 83%가 이 호두알만 한 작은 눈을 통해
수집된다. 눈과 뇌가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얘기다.
뇌와 감각기관을 연결하는 12개의 뇌신경 중
눈을 관장하는 신경이 무려 6개나 된다.
뇌가 손상됐을 경우 시각장애가 나타나는 이유도
눈과 뇌가 긴밀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안구는 약 4㎝ 크기의 탁구공보다 작고
무게는 500원짜리 동전과 비슷하며
약 6분의 1 정도만 밖으로 노출돼 있다.

안구는 각막, 공막, 동공, 홍채, 수정체, 유리체, 망막,
맥락막, 황반, 시신경 등으로 이뤄져 있다.
각막은 안구 정면에 있는 투명한 막으로 두께는 0.5~1㎜이고
다섯 겹으로 돼 있다. 눈의 굴절률 변화와 초점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각막의 역할이 70%에 달한다.

유리체는 안구를 채우고 있는 조직으로 투명하며
형상이 젤리 같다. 유리체는 99%가 물, 1%가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유리체는 나이가 들면
수축되기도 해 눈앞에 날파리가 떠다니는 것 같은
비문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망막은 안구 속의 가장 안쪽에 있는 투명한 막으로 각막과
수정체를 통해 굴절된 빛이 상(像)을 맺는 곳이다.
망막에는 사물 형태나 색깔을 인식하는 시세포가
1억개 이상 존재하며 시세포는 빛을 전기신호로 변환시켜
안구에 연결돼 있는 시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한다.

일반적으로 노안이 오면 나이 탓이려니 하고
그냥 지내는 사람들이 많다. 눈가에 주름이 생기면
아이크림을 바르고 허리와 다리가 약해지면 걷기운동을 시작한다.
소화가 안 되면 음식에 신경을 쓰고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도록
탈모 방지 샴푸를 쓴다.

하지만 노안이 오면 `나도 이젠 늙었구나` 하면서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관리를 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노안의 원인인 `눈의 초점 조절력 저하`와
눈과 밀접한 `뇌내시력(腦內視力ㆍ뇌의 보는 능력) 활성화`를 통해
얼마든지 노안을 회복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눈의 초점을 조절하는 근육과 눈과 밀접한 뇌내시력을 활성화하면
노화를 예방하고 시력을 회복할 수있다는 설명이다.
뇌내시력 활성화는 뇌와 눈이 연결된 신경에 작용을 가해
시력을 회복시키는 방법이다.

대표적인 뇌내시력법은 노화로 퇴화된 눈 근육,
즉 섬모체근을 강화하는 스트레칭과 경혈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비전마사지`, 먼 곳 글자와
가까운 곳의 글자를 번갈아가며 바라보는
`스피드원근법` 등이 있다.

눈의 노화는 수정체가 깊이 관여하고 있다.

눈을 통해 들어온 물체는 망막(시신경)에 정확히 맺혀야
잘 볼 수 있지만 노안이 오면 수정체의 굴절력이 떨어져
상이 망막 바깥에 맺혀 가까운 곳을 잘 보지 못하게 된다.
수정체는 스스로 두께를 조절하지 못하고
수정체 주위의 섬모체근과 진대라고 하는 아주 작은 근육이
수정체 움직임에 맞춰 늘어나거나 줄어들면서
수정체 두께를 조절한다. 따라서 노안을 예방하고
노안에서 시력을 회복하려면
섬모체근 스트레칭을 자주 해야 한다.

스트레칭은 눈을 감고 힘을 준 다음
눈을 크게 뜨고 가볍게 위, 아래, 오른쪽, 왼쪽을 보면서 한다.

노안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도 중요하다.
먼저 어두운 방은 눈을 병들게 한다.
동공은 밝기에 따라 반응을 하는데,
밝기가 부족하면 동공이 열리고
교감신경의 긴장상태가 지속된다.

조도 문제는 알면서도 방치하다가 당했습니다. 흑흑.

일본 시력회복 전문가인 나카가와 가즈히로 씨
(수술 없이 좋아지는 노안회복법 저자)는

"지속적으로 어두운 곳에서 물체를 보는 것은
녹내장 같은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헐, 당장! 아이고 계속 버틸 문제가 아닙니다?

조명의 밝기를 20세 때 1이라고 하면 40세가 되면
1.8배, 60세가 되면 3.2배가 필요하다.

안구건조증도 경계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체내 수분이 줄어 중장년층들에게
안구건조증이 심하다. 따라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게 좋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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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따라서 하면 되나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resh150&logNo=22099390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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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눈운동, 안경 벗으려다 근시 악화·노안 불러요
https://news.joins.com/article/21655772

근시 3~4세에 시작, 회복 어려워

시력 회복 운동의 원리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눈 근육 강화(안근설)’와 ‘눈 혈류 개선(혈류설)’이다.

안근은 눈의 6개 근육, 즉 4개의 직근과 2개의 사근을 말한다.
안근이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고 초점을 맞추는 데 쓰인다는 것이다.
시력 저하 원인도 안근이 긴장할 때 발생하는
근육의 불균형에 있다고 본다.

직근과 사근이 균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초점 조절력 회복 훈련을 하면
눈이 정상 기능을 되찾는다는 이론이다.

혈류설은 혈류가 원활하지 않으면 눈에 산소와 영양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시력이 떨어진다는 원리를 기초로 한다.
눈 주위를 지나는 모세혈관의 구석구석까지 혈액이
잘 전달되려면 안근과 수정체에 붙어 있는 모양체근을
단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눈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눈과 목을 동시에 움직이며, 눈 주위를 자극하는 방식으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눈운동 효과에 대한 연구는 과거에 많이 이뤄졌다.
1990년대 한국체육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근시인 초등학교 3~4학년생 42명을 대상으로
10주씩 2회 실시한 눈운동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눈운동을 시행한 실험군(17명)의 시력은
좌안과 우안이 각각 0.06, 0.09 향상된 반면

눈운동을 하지 않은 비교군(25명)은
좌·우안 시력이 모두 약간씩 떨어졌다.

김응수 교수는

“이런 운동법은 대부분 초점 조절력을 훈련하는 것인데,
시력이 일시적으로 좋아질 순 있다”며 “하지만
장기적인 효과에 대한 근거는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무분별하게 따라 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다.

눈운동을 하기 위해 수정체의 초점 조절력을 과다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피로도가 증가한다.
수정체가 초점을 조절하기 위해 두꺼워졌다
얇아졌다를 반복해 근시 악화 속도가 빨라진다.
 
노인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눈을 많이 쓰면 수정체와 망막 사이에 있는 유리체의
움직임도 많아져 노화현상을 가속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대안암병원 안과 안재문 교수는 “노인 중에
시력 회복 운동을 무턱대고 따라 하는 사람이 있다”며
“그러면 망막 박리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웬만하면 말리는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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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눈이 피곤했습니다?

하루 ‘3분 눈 운동’으로 노안 예방
http://health.chosun.com/healthyLife/column_view.jsp?idx=8749

이것을 따라서 했는데요.
아흐, 눈이 아파요. ㅠㅠ 뻑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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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많이 쬐면 근시 진행 늦춰져

오랫동안 책이나 모니터를 눈에 가까이하면 근시가 잘 생긴다.
근거리 작업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특히 조명이 어두운 곳에서 작업하면
수정체 조절이 과다하게 일어나 근시가 빨리 진행된다.
실내 조명은 항상 밝게 유지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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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아끼겠다고 좀 어둡게 살았습니다.
내 눈 버리고 나니 엄청나게 후회가 됩니다.
녹내장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이제는 그냥 전기 먹고 살겠습니다. ㅠㅠ
어쩔 수 없네요.
전기 덜 먹는 LED로 모두 교체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