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결국 번호이동이라는게 소비촉진을 유발시켜 국민들 주머니를 털자는 이야기군요..
새로운 단말기 구입하게 해서 생산라인 가동시키고, 번호 이동으로 해서
왔다 갔다 하면서 부가적 이익을 내게 만드는 일이군요... 물론 기업이나 정부에서..
요즘 로또 고액 당첨자에 대한 세금을 30% 매기니 어쩌니 하더군요..
이것도 한심하게 돌아 가더이다....
총 판매금액의 절반을 미리 떼고 거기에서 1등 당첨자에게 세금 또 30%라....
요즘 대기업 생산직 연봉이 4300~ 5500만원 정도이더군요....
(이야 이정도 되면 로또 안하겠습니다... 노동운동의 결과로 총 생산직 인원 감소를
쟁취하고 살아남은 자들이 받는 연봉이니, 짤려진 사람들의 몫을 이들이 챙기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다 같이 살기 보다는 집단 이익을 챙기는 노동운동의 변질도
애석한 부분이고................)
이 사람들이 내는 세금이 30%이니까 로또 1등 당첨자도 당첨금액의 30%를 떼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를 이야기 하고 있더군요....
로또 라는것이 인생역전이라는 아주 큰 테마를 두고 본다면 그 의미가 퇴색한다 안한다를
떠나서.............. 답답하다 아니할 수 없군요....
연봉받는 생산자를 기준으로 세금을 매긴다는 것을 기준한다면
총 판매금액에서 30%를 떼는게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맞는 야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총 판매금액에서 미리 50% 떼고 또 1등 당첨금액에서 30%떼면 1등 당첨자는
무려 80%가 세금이 되는 샘인데............
우리나라 같이 세금 많은 나라에서 인생역전의 꿈을 가지고 행여나 될세라
돈 만원, 이만원 움켜지고 로또 사는 서민들은 인생역전도 엄청난 세금 압박을
또 한번 이겨내야 하는 군요....
1200~1300원의 리터당 가격에서 830원 이상이 세금인 나라... 기업이나 소규모 자업업자나
이거 국가적 경쟁에서 다른 나라와 상대가 되겠습니까?.............
중국에서나 미국에서 국민당 1000원의 세금을 받으면 우리는 만원 아니 그 이상의 세금을
내야 인구 비례에서 맞겠지만,,,,,, 세금은 그렇게 거둬들이면서 정작 하는 짓거리는......
물론 강대국이라고 불리워지는 나라들의 인구 비례에 맞춰 나가기 위해 어쩔 수 없다는
또 다른 이상한 논리를 내세울수도 있지만 그럴수록 민초들은 힘듭니다....
아~~ 이거 다 알고 계시는 이야기들을 또 한번 이야기하는 꼴이 됐군요......
그냥 기업이나 정부나 하는 짓이 비슷한거 같아 적다보니 길어 졌습니다.....웅...
우리 자식 세대에서는 괜찮아 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