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부터 주식을 하다말다 최근은 2018년에 하다가 그만 뒸죠...

2008년 금융위기때 좀 날리고 그때 아는 대학교 금융학과 교수님도 엄청 날렸죠...

기회가 되여 증권회사도 방문 있었구요...증권회사에 가보니 국가 정책연구원, 화폐연구원, 경제연구원 등등으로 관련 분야 석,박사 출신분들이 거시적인것만 연구를 하더라구요...그래서 느끼는게 일반인이 어떻게 이런 기관이랑 경쟁을 하겠어요... 개인이 기관을 이길 확률을 벼락맞을 확률로 봐야겠죠...극단적이지만....

그래서 일반인은 주식하는게 아니라고 판단을 했죠...

근데 최근 업무차 출장을 다니면서 고객 상담을 하는데 그 업계관련 얘기 나누면서 합병인수, 정부의 정책 등 얘기가 나와서 업계 회사 주식을 보니 발표전 1달부터 오르기 시작해서 발표 일 근처로 보니 60%정도 올랐더라구요...이야.....이게 또 주식을 해야지 안나....생각이 들더군요...

올해 중 거래처회사가 상장을 한다는데... 주식을 해야겠죠?   

거래처 회사 이사가 하는 얘기로 올해 1분기에 작년 4분기 비교해 40%이상  올랐고 2분기도 30% 이상은 오를거라네요...만약에 이 회사가 현재 상장 했더라면 분명 2분기에 주식이 오른다고 봐야겠죠...

주식을 해야겠죠?  O 혹은 X   시간 되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ps 출근중 이렇게 긴 글을 쓰기는 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