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 책임

제작의뢰 쪽이 골치아픈일들이 많아서 비추입니다.

아, 아껴주시고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귀하십니다요... : )

제작의뢰 진짜 골치아픈일 엄청 많습니다.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죠. 중간에서 수수료 땜에 물어뜯기느니 안받고 신경안쓰는게 나아요.ㅋ

성격이 터프하시군요

과거 한메일의 우(愚)를 범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누보드와 쇼핑몰 영카트는 매력이 있는데요.
유료로 하니 다른 방법으로 수익모델을 찾는 것이 더 좋습니다.
무료이니까 이정도의 플랫폼이 되었지 처음 부터 유료였다면 잊혀졌을 겁니다.

@김철용 아, 첨엔 유료였지요... ㅎㅎ
저는 영카트와 영카트 미니를 15만원주고 십수년 넘어 전에 샀었다는... ㅎㅎ 2카피나...
(아마 영카트는 30정도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

함께 성장하자고, 오픈하신 우리 대표님께선 진정 용자!!! @@

리자님은 선한 천재십니다.

수수료를 천원이라도 받는 순간 을의 입장으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 이 바닥의 생리에요.
그리고 제작의뢰 받으시는 분들 정도가 되어야 그누보드의 보안이나 업뎃이 필요한 부분을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버전이 업데이트 되는 거랍니다.

제작의뢰 받으시는 분들의 레벨은 5레벨 이상인데 5레벨 이상을 일관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수료 이상의 사이트 공헌도가 필요합니다. 그 사이트 공헌도가 어떤 것인지는 그누에서 조금만 생활해 보시면 아실 거에요.
리자님 역시 일정비율의 수수료보다는 그 사이트 공헌도가 훨씬 가치있는 것이라 여기신 거구요.

저도 컴배움 카페를 운영해 보았습니다만 제일 고마운 회원이  질문게시판에 올라오는 질문에 대답해주는 회원들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회원레벨을 올려주고 조금이나마 배려를 해 드리는 것은 운영자라면 누구나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마인드거든요.

냑 외부에서 사이트 공헌도 하나 없이 그누보드로 수익을 내는 분들 엄청 많습니다. 그런 경우까지 감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리자님은 남다른 분이라는 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비타주리 뜨금하네요. 냑 외부에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ㅠㅠ

댓글 보니 책임감 있는 개발자들 많아 보여서
훈훈합니다. ^^

제작의뢰를 통한 수수료를 받느니, 제작의뢰를 발판 삼아,
그누보드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어서 서비스를 하고 계시는 리자님의 큰 뜻(?)이 아니실까 합니다.

지금은 수수료를 받지 않고 단순히 중계만 하고 있지만..
만약 중간에 수수료를 챙겨서 수익이 발생한다면...
그로 인한 책임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카톡이 무료 톡과 통화로 시작했지만, 많은 수익을 챙기듯이, 무료이지만 좋은 이익사업을 접목하시어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정말 생각이 바른 분들이 많은 곳이라 저는 이곳을 좋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