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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결심에 대한 결과 예측(99.9999% 적중) 정보

새해 결심에 대한 결과 예측(99.9999% 적중)

본문

 

1. 건강을 위해 매일 운동해야지!
--> 그럴리가요?

 

2. 두고 봐! 이 OOO들아 내가 죽이는 거 하나 가져간다.....
(여기 특성상 특히 많이 할 결심)
--> 나올래면 진즉에~!

 

3. 담배는 백해무익 금연!
--> 결과가 어떨거란 건 본인이 더 잘 알고있음.

 

4. 술도 끊어야함!
--> 오늘 오후 깨질 결심.

 

5. 절약하고 또 절약해서 몫돈 만들기!
--> 작년, 재작년 생각을 해보시면 답이나옴.

 

6. 자게에서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안~으으으리~~!
--> 자게 끊고 유튜브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됨.

 

물론 이걸 다 이루면 챔피언~!


계획 세우고 실패하기를 거듭하신 분이라면 
실천 가능한 범위를 지정해 조금씩 이루어 보세요.


ex: 단호한 금연 보다는 하루 반갑? 이렇게?

추천
4

댓글 25개

1번 조금씩함.
2번 의미불명.
3번 안함.
4번 아파서 못함.
5번 삼전 안오름. 기관 다죽여버리고 싶다!
6번 그건 내마음임.

수고용...
중세 어느 철학자가 이런 말을 했다네요.
"인간은 여가 시간에 대한 계획을 세워 실천할 수 없다." 그래서 타인의 관심과 제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였는데 생각해 보면 제 경우도 같더라구요.
희안하게 작년 5월 이후로 담배와 술을 입에 대지 않고 있습니다
난 분명히 술 담배를 끊으리라 작심 한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분명 계획을 세울땐 이룬게 하나도 없었는데 ㅎㅎㅎ
딱 하나만 결심하시는게 간단할 듯 ^^
"후회할 일 하지말자"
요렇게 클래스 이름을 짓고
나머지는 다 메쏘드 처리하는 거로..
담배 끊는게 세상에서 제일 쉬웠습니다.

매년 초에 생각하는게 있는데, 지난 2년동안 한번도 사용안한 물건을 처분하자고 다짐하는데 쉽게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네요.

막상 처분 또는 버리려구 하면.. 이상하게.. 마음이 바뀌어요.
제가 제일 힘들어 하는 부분을 간단하게 해결하셨네요.ㅎ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불필요하거나 쓰지 않는 물건은 최대한 빠르게 나누어 주거나 버리자는 사람이라 저와 궁합이 잘 맞는 분 같습니다.
아... 문틈으로 훔쳐보시나... 뼈가 시리네요. ㅋㅋㅋ
그렇지만 항상 무언가를 결심하는 스스로를 무언가 방해하는 스스로를 느끼는 스스로에게 실망감을... ㅠㅠ
1. 아침 업무전이랑 퇴근 후 식후에 간단한 스트레칭 정도만 합니다.
무리한 운동은 되려 역효과가...

2. 저랑은 관계없슴 (노는게 젤좋아~~)

3. 20년째 금연중... 그전에는 두갑이 기본.

4. 체질적 알콜 부적응증

5. 저축해본 기억이 까마득~~

6. 자게랑 유게에서 노는게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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