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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한복논란에대해 여러분은 어떠케생각하시나요?? 정보

올림픽한복논란에대해 여러분은 어떠케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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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잘못된생각일수도있을수도........)

그게 그리도 문제가되나......생각합니다..

중국에 소수민족으로 조선족이있고 일본도 재일들이 있으니....

한복이나 한글.........사용하며 잊어버리지않으려애쓰는게 오히려 

국익에 도움이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특별히 한복이중국거다라는 언급도없었던걸로아는데.....

그것이 문화공정이니하며 하는건

과민반응이지않은가.......생각해봅니다..

제가생각이 짧을수도있습니다.....

그냥 어제개막식을보며......아침뉴스를보며..........

한자적어보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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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그들이 오만하고 버릇없는 것은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죠.
최종주자로 내세운 위구르족도 마찬가지고요.
그들 입장에서 당연히 선전하고 싶겠죠.
황 장관님도.
한복입고 참석하셨는데
어쨌거나 우리나라가 힘을 기르고.
강국이 되는 방법밖에는 없을것 같네요.


다만, 한복입고 등장 만 시킨것을 가지고
우리가 과민반응 할 필요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이걸 정략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긴하죠.

중국에..저자세다..뭐 어짜구..

댓글 21개

맞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들이 한복을 등장 시킨 것은 소수 민족까지 화합한다는 의미인 거 같은데,
실제로 그들은 주변국을 깔보는 자들이고 티벳 신장지구 탄압 등 강압 통치를 하는 나라입니다.
소수 민족이라고 자치권과 인권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지들 마음대로 한복이 중국 것이니 하며 난리를 친 적도 있지요.
우리끼리야 한글이든 한복이든 잘 사용하면 되는데, 그것은 외국인들이 알 수 없는 일이고...
중국이 외국인에게 보여 주는 용으로,
그것도 잘 대우해 주지도 않는 상황에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오만한 인간들이 아닌가 합니다. 주변 국을 잘 대우해 주면서 그러던가... 쯧...


그들이 오만하고 버릇없는 것은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죠.
최종주자로 내세운 위구르족도 마찬가지고요.
그들 입장에서 당연히 선전하고 싶겠죠.
황 장관님도.
한복입고 참석하셨는데
어쨌거나 우리나라가 힘을 기르고.
강국이 되는 방법밖에는 없을것 같네요.


다만, 한복입고 등장 만 시킨것을 가지고
우리가 과민반응 할 필요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이걸 정략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긴하죠.

중국에..저자세다..뭐 어짜구..
: 네, 과민반을할 필요없다는 것까지는 동의하구요, 그런데 하는 짓은 얄밉다는 것은 추가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거기 나온 한복이 여러 옷 중에 제일 예뻤다는 감상도 남기고 싶습니다.
바라기로는, 페북이나 해외 SNS 하는 분들이 저 옷이 사실은 한국에서 넘어간 거라는 것을 많이 알렸으면 좋겠네요. 방송에 나온 한복은 조선족들이 입는 한복보다는 색상이나 디자인이 남한 스타일에 더 가까워요.


얘기가 다르죠.
우리나라 안에서 이루어진 사실과..
자기네 나라 안에서 실행되는 것은
엄연히 차이가 있죠.

같이 비교할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마도, 님도..
저와 같은 생각으로 쓰셨을 겁니다.
저는 물리적인 공간만 다르고 목적과 수단은 동일하다고 보이네요. 실제 국사 교과서에서도 동일연장선으로 동북공정을 배우기도 하고요. 생각이 다르시다면 뭐..


동북공정까지 말씀하시니..
역사에 조예가깊으신것 같습니다.
님 같이 생각 있으신 분이 많아져야 나라가
힘이 있어집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왜 하는지 그 목적을
정확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만리장성은 정말 불가사의죠.
그래서, 만리장성을 8대 불가사의로 추진하려다가
결정적순간에멈춘 계기가 바로 고구려 때문입니다.

결국, 근본 목적은 우리나라를 한반도 안으로
묶어두려는 속샘입니다.

만주도..
저..최수종이가 만들었던 발해땅도..
모두 중국땅이다..
너희 것은 한반도..딱!
거기까지다.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얘네들 뱃속에들어가보지 않았으니
정확히 알수는 없어도,
나오는 것은 그렇습니다


언제...
역사이야기..
밤새워서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고선지와 이정기 장군에 대해서도..
@Hail님 취지를 잘못이해하신거같습니다..민족문화 말살 정책과는 제가쓴글과는 ~
'민족문화 말살 정책'에 대해서도 같은 입장이신가요?==> 무슨입장을 말씀하시는건지?
민족문화말살정책을 찬성하냐는 의도로 물으신건가요???
-------> 그거찬성하는 국민도 있을까요???
지구세계는 점점 대륙별 단위로 속지하는것 같네요.
5대양 6대주

경제블럭이 크면 경제적으로 아주 좋은 환경이 됩니다.
경제인구1억도 안되면 사실 중소규모발전이 어려운 환경이고

암튼 아메리카합중국  중화합중국 등 거대화가 미래가 아닌가 합니다만 (그저 유사소견)
조선족이 한복입는다. —-> 딱 여기까지만 하면 괜찮은데 이 선을 넘으면 문제가 되겠죠. 언론보도와 사진을 보니 다른 소수 민족들도 전통복장을 하고 나오긴 했네요.
소수민족 대표로 와서 그냥 인민복 입을 수는 없잖습니까. 2008년 하계 올림픽보다는 중화패권주의의 색을 빼고 세계화(글로벌화) 되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중국의 문화공정은 생존이고 우리의 그것은 자산이고 가치이기에 양립이 힘든 거죠. 생존을 위해 욱여넣어가며 발버둥 치는 중국과 으레 그러 하였고 그러 했으니 그러하다는 대한민국의 차이는 자연스러움이 있고 없고의 차이라 봅니다.

문화라는 것에 결과를 부여해서 목적으로 삼는 일을 다른 나라도 아닌 우리가 우리에게 이해를 구한다는 것은 모순이 아닐까 합니다.
한복을 지내꺼라고 우긴지 한참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본질은 바뀌지 않으니 맘넓은 한국이 봐줘야죠…ㅋ~

그리고 띄어 쓰기 해 주세요…ㅎㅎ

중국은
"한복(한푸)은 중국 것이다."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니 한복은 중국 것이다"
라면서 몇 번에 걸쳐 언급해왔습니다.

조선족은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대부분입니다.

시인 "윤돟주"님의 경우,
위와 같은 맥락으로 중국에 잠시 거주했었습니다.
그걸 빌미로 시인 윤동주가 중국인이라고 주장하는 게 중국입니다.
(심지어는 피겨스케이터 김연아도 조선족이라고 우겨대고 있지요.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21617727)

단순히 중국 내 소수 민족의 의상이라며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애당초 중국은 몇년 전(한류가 뜨기 시작한 직후) 부터
총첵적으로 한국 고유의 것들을 자신들 것이라 우기기 시작했습니다.
(김치, 삼계탕, 농악-상모 돌리기 등등..)


만약 일본이 일제 강점기에 끌고온 조선인들이 있고, 그들이 거주하는 지역도 있으니,
그걸 빌미로 한복은 일본 전통 의상중 하나라고 하면 인정하실 수 있는지요?
중국에 산다고 다 자기들의 소수민족이면 중국도 우리나라의 소수민족이지..중국 만리장성도 인천에사는 소수민족의 후손들이 지은거고...생각자체가 좋은건 모두 자기꺼란 자기중심적 사고 방식을 가진 가짜민족이 중국...온전히 자기것이 없으니 여기저기 괜찮다 싶으면 자기꺼라 우기는겁니다..
이번 한복 이슈에 외국에 있는 한인들 중 일부는 저게 우리 것이었나? 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수 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한국인들 중 대다수가 한복을 근 10년~20년 사이에 한번도 안입어 봤을 겁니다. 결혼, 돌잔치에 잠깐 입는 경우가 있을 뿐. 어쩔 수 없는 행사에 필요해서.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한복을 자신들 것이라 우기고 있는 상황이죠. 올림픽을 통해서 확실히 우리에게 메세지가 전달된 상황이고...

대내적으로는 속 상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한복의 생활화는 필요해 보입니다. 고궁의 한복무료입장이 좋은 정책이고 젊은층은 한복을 오히려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궁이 소재한 서울, 전주 등 특정지역 젊은층은 한복의 미를 확실히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정일이나 특정지역에서만 한복을 입는 경향이 있다보니 일상복으로 일반 한복을 입기에는 부담스러우니 개량한복을 입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그래야 한복이라는 것에서 멀어지지 않습니다. 개량한복이라도 입어줘야 한복 제조 기술자들이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대외적으로는 우리의 것을 우리가 스스로 알리기 보다 우리를 알아가려는 사람들이 늘어나 자연스레 우리의 문화가 널리 퍼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백날 우리 것이라고 주장해도 안듣는 이가 99%니까요.

K-POP, K-DRAMA, K-FILM이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계속 해나가는게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돈들여서 광고하는 것도 좋겠지만 BTS가 뮤직비디오 찍고 드라마 찍을 때 한복 입고 나와서 이슈거리 만드는게 세계인들의 뇌리에 '한복=한국의 문화' 라는 인식을 더 깊이 심어줄 수 있는 시대에 산다는 생각을 하면 이미 답은 나와 있는 겁니다.
지금처럼만 하자.

중국의 문화도적질은 응징해야겠지만 이 응징으로 도적질을 멈출 중국놈들이 아니므로 이 문화도적질의 뿌리를 근절 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서 그 뿌리를 잘라내야 합니다.
밉상은 맞는데 대책없이 서두르지는 맙시다.
2년전에 한복은 자신들이 만든것이며, 중국의 고유문화에서 비롯되어서 나온 중국기원이다. 라는 코멘트만 없었다면, 괜찮았겠죠~~ 우리나라 사극보고, 조선에서 썼던 갓도 지네들꺼라 베껴가니 할말 다 했죠~

진즉에 언어가 달라져서 다행이지, 우리가 짱개언어 쓰고 있었다면,
애초에 지금보다 훨씬 대놓고 자기나라라고 우겼을겁니다.
그냥 이뻐서 입는다고 하면 괜찮죠...하지만 자꾸 자기꺼라고 우기니 문제입니다. 그것도 조직적으로...문화라는 것이 당장에 이익이 없어보인다하더라도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큰 수익과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성이 되는거죠....지금 시대에 문화를 빼앗는 것은 옛날에 나라를 쳐들어가 빼앗는것과 동일하다고 봅니다.

쉽게 생각하세요....님 집을 자꾸 자기 집이라고 우기며 소송걸고, 시위한다고 생각해보세요...기분이 어떠실지...
漢子(중국인이 쓰는 문자)의 근간이 되는 갑골문을 누가 만들었는지, 한자의 발명의 주체가 누구였는지, 중화의 시조로 모시는 3황이 누구인지 국제연구로 알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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