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들이 잘 생겼다 하길래 종일 기분이 좋았는데... 오늘 착한 거짓말에 대해 학교에서

배워 테스트(?) 해 봤다네요... 뭐 그런 것 아닐까 싶어요

저는 초록색으로 보이는데, 묵공님께서 분홍색으로 보이는것은, 해피아이님께서 짝사랑하고 있어서 그렇다고 봐유..ㅋㅋ

근데, 해피아이님은 리자언니도 짝사랑하시는거 봐서 리자언니도 분홍색으로 보이실거 같아유..

해피아이님은 양다리?? ㅎ

초록색으로 보이다가 3초 쯤에 흰바탕만 보입니다.

ps. 깜짝 놀래키는 영상인줄 알고 한눈 감고 봤습니다.

잔상이 분홍색으로 보이는 건.. 

"보색 잔상"이라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잔상이 초록으로 보인다면,

안과에 가실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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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크를 다큐로 받는 건가요?

사기를 치더라도,

일단은 얼굴이 잘 생겨야 한다는걸.. 다시 느끼는...

(이쁘장한 사람이 구라를 치니 진짜 같다능...)

노려봤더니 순간 분홍이 보이네요. 눈알 아파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