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이 고장나서..... 정보
트럭이 고장나서.....본문
수리할까 새차를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수리 했습니다.
이제 3~4년만 더 타면 되는데 새차를 살려니 저절로 엄마 소리가 나네요....^^;;
하체와 엔진 문제로 몇일 고생 했지만 수리하고 시운전 해보니 새차 살 맘이 사라지네요....ㅎ~
차량 가격이 언제 이렇게 올랐는지 같은 차종과 옵션인데 4만불이 더 올랐네요....ㅠㅠ
하긴 세월이 10년 가까이 흘렀으니.....
이젠 트럭 가격이 너무 올라서 다시 사긴 틀린듯...
한국 환율로 131,083,120 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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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우와~!
영화에 나오는 트럭같아요
@라온헤윰 트레일러를 끌기위해 차가 조금 큽니다..^^
포드 픽업 트럭도 엔진이 고장날때가 있군요. 내구성이 강한걸로 알고 있는데. 최근 GMC 유콘을 보니 슈퍼 크루쥬가 탑제되어 손놓고도 운전이 가능하더라구요. 그 기능때문이라도 저도 GMC 차량을 사고 싶은데, 문제는 가격.
@울라프 사람과 마찬가지로 세월엔 약도 없네요...ㅠㅠ
자주 손보고 미리미리 고쳐야 하는데 시간 없다는 핑계로 미루다보니 저리 되었습니다.
토르가 떠오르는.. 상남자스런 차가, 가격도 상남자 스럽네요..ㅎㅎ
@크론이 차만 상남자 차라는건 아무도 모릅니다...ㅎㅎ
차 끌고 가는 견인차도 멋있네요! 역시 미국! :-)
@쪼각조각 견인료가 3마일(4.9Km) 움직였는데 130불(172,000원) 나왔습니다.
큰만큼 바싸거겠죠....ㅎ~
하...
정말 아메리카 대륙의 여러가지는
상상을 불허하는군요.
아파치..어르신은 역쉬...
대단하세요^^
@해피아이 차 고장 난게 뭐 대단한일 일까요.
덕분에 고생 엄청 했습니다....ㅠㅠ
트럭이 탱크네요. 튼튼하게 생겼어요, 수리할 수 있어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