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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 아닌거 같고 식당앞 은행 열매가 짖이겨져 밥을 먹고 나오자 마자 ㄸ ㅓ ㅇ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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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WPro 예전에는 저런 열매를 길에 보이지 않았던 기억인데 요즘은 은행들을 잘 드시시지 않는지 아무도 거들떠도 보지 않더라구요.

그렇게요 ㅠㅠ 은행이 장건강에 그래좋다던데 간혹 어르신들은 줍는 분들이 많아 써는데 요즘은 잘안보이시네요

이거 보니까 예전 팀장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점심때 운동삼아 나갔다가 신발에 몇개 묻어서 짓눌려졌는지

아마 냄새가 났었나 봅니다 아쉽게도 코가 안 좋은지라 냄새를 잘 못맡으니

알지를 못했는데

 

그런 내게 다정하게 카톡으로 물어보더군요

요즘 일이 있냐고

요즘 안 씻고 다니냐고

 

살다 살다 그런 모욕적인 언행은 처음 당한지라 10여년이 다 되었는데도

은행만 보면 짜증이 몰려서 올라옵니다

 

@예뜨락 그럴만 하죠.ㅎㅎㅎ 저도 오늘 하루 종일 자동차에서 구렁내가 나서 세차장 들려 대충 물좀 쏴주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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