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네요. 정보
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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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1UVp-pXJ9rE?si=nqnz3a7ydVGNx8Uy
중국 제품을 심심치 않게 구매해 사용했었는데 작년 9월 부터는 아예 구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너무 잘 만드는데 가격 경쟁력 까지 있어 두렵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 자체가 불쾌해서입니다.
중국 제품은 조악하고 세균 덩어리고 껍대기만 그럴싸 하다는 생각 이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실제 이것 저것 구매하여 써보면 가전이면 가전 잡화면 잡화, 일회용품, 문구 등등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고 국내 기술력의 턱 밑 까지 이미 치고 올라온 중국인데 여기에 가격까지 1/3 이라 사실상 국내 상륙이 본격적으로 이루워 지면 국내 제조는 끝이라고 봐야할 정도죠.
미국이 중국이 우스워 견제하는 건 아니죠? 그 이면에는 '두려움'이 있어 필사적인 거라 생각합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 비로서 온전한 성찰과 반성이 뒤 따르고 이어 성장을 할 마음 가짐을 다지게 되는 법이죠.
이상한 불매운동이 되겠지만 '싸고 좋으니 중국제 불매!'라는 생각을 가져야겠다 싶습니다. 이러다 다 죽는다 라는 생각으로 다시 기술 발전을 이룰 뼈를 갂는 인고의 시간을 가져야죠?
일본보다 위험한 나라가 중국인데 기술은 일본에 뒤쳐져있고 기술은 비슷한데 가격은 3배나 비싼 대한민국?
위기입니다.
쓰다보니 화가 치밀어 글이 길어 졌는데 대한민국 정말 위기라는 글이었습니다. 과거로 부터 일본은 뒤에서 칼을 주고 중국은 대 놓고 칼을 주는 역사의 반복이었죠. 이 판에 미국은 한국 패싱이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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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저변에 꽃게에 납덩이도 넣고,
유아, 어린이용품에도 발암물질, 환경호르몬 묻혀서 찍어내는 용감함도 있어요!
맥주원재료에 오줌도 싸고, 인터넷주문하면 돌덩이도 넣어서 보내고..
그게 어디 가진 않을텐데.. 어느 구석엔가 남아있겠죠.

@크론이 네거티브, 프레임, 선동이란 단어는 정치에만 적용하는 말은 아니죠.
https://youtu.be/oKqXelhJNFs?si=hzzzso03r-1EH9L4
한국산 냉동굴 식중독 경고…미네소타 등 4개주에서 감염 - 미주중앙일보
등등
비위생, 사기 등등이 중국인들의 종특이이라는 프레임으로 중국을 막을 수 있다는 생각은 너무 진부함이 아닐까 합니다. 말씀하신 내용들이 사실이고 맞는 내용이지만 이런 현상은 국내에 언론들이 정부의 반중 기조에 맞게 특정 이슈를 타겟으로 부곽시켰다 보시면 됩니다. 과거 60, 70년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 까지 한국의 먹거리 장난은 세계 으뜸(?)이었는데 과연 한국인만의 종특이었을까요? 급성장하는 산업화를 국가 행정 시스템이 못 따라 오거나 시스템의 구멍 때문에 생긴 문제인거죠?
이런 진부함으로 근 20년 반중을 해온 결과가 지금의 한국 아닐까요? 중국에 비해 뭐 하나 잘나지 못했는데 중국인들 비하하고 무시하고...
이거 버리지 못 하면 불매운동도 기술발전도 이루기 힘들다고 봅니다.

@Gothrock 네, 지금 중국을 비하할 수는 없습니다.
유인우주선으로 달 뒷편도 가고, 전기차, 반도체 기술을 봐도 그렇고, 어디 로봇, ai 뿐이겠습니까? 인구도 많으니 인재도 많겠죠. 근데, 인구가 많으니 좀 이상한 사람도 많이 눈에 띄는거겠죠..ㅎㅎ
미국이나 중국이나 부럽습니다..
근데, 또 드는 생각은, 머.. 나라가 부강하면 뭐해 내가 잉여인간인데..ㅋㅋㅋ

우리 역시 조악한 제품 만들던 시절이 있었고, 베끼던 시절을 지나 여기까지 왔죠.
중국 역시 마찬가지 길을 걸어왔는데, 잠재력면에서는 아무래도 우리가 이기기 힘들겠죠?
중국이 더 성장해서 인건비도 오르고, 성장 곡선이 둔화되면 그 때 어떻게 될 지 궁금해집니다.

@쪼각조각 지금의 대한민국을 말하자면 '자아도취 한국'이라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아주 위험한 상태같아 정말 심하게 걱정되네요. 가전, 자동차, 조선, 수출 등등 모든 1등 자리를 중국에 다 내어 주고도 아직도 한국최고! 만을 외치고 사니....
일본은 잃어 버린 30년이다 뭐다 해서 푸념이라도 할 정도는 되는데 한국이 일본처럼 지금 경제 성장을 멈춘다면 국가나 국민 모두 빚쟁이에 불과해서 망하는 속도는 일본보다 10배는 빠를 거라봅니다. 반면, 중국이 중진국의 함정에 빠진다 해도 석유 공급처만 있다면 산업화에 별 지장은 없을 듯 하구요. 줄어 간다지만 인구많고 자원많고 땅 넓고...한국 보다는 그래도 좋은 환경일겁니다.

@Gothrock 콜레오스?인가 르노신차도 사실 중국차더라고요. 중국이 무서운 이유는 저성장의 시대가 오더라도 지금처럼 관이 철저하게 통제할 수만 있다면, 인권이니 국민의 행복이니 그런 가치는 눌러놓고 계속 성장주도 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그런 욕구를 계속 눌러 놓을 수 있을까 하는 점과, 거대한 땅과 인구가 좋은 기반이긴하지만 그로인해 소득 수준이나 인프라 수준의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라는 점 등 등... 그런 부분이 궁금하다는 의미였습니다. 결론은 현시점 반중 정서는 하나도 도움될게 없다는 점이고요, 반중 아니면 친중이라는 언론과 정부의 프레임이 치졸하다는 생각입니다.

@쪼각조각 반중이 아니면 친중이란 세태가 대중외교를 할 토대로 삭제시킨듯 합니다. 막대한 국부가 중국인 혐오 프레임에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에서 글을 썻습니다.
미사일은 북경을 향하게 하고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는 국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의 많은 것들이 중국산이네요. ㅠㅠ
위기의식은 필수적이지만,
단순히 배척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문제라서, 안타깝습니다.
대부분의 신흥국이 그렇듯, 중국 역시 한계에 부딪히게 될 겁니다.

@glitter0gim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그 한계상황이 중국, 한국에 같이 온다면 대한민국에 더 크게 올거라봅니다. 정말 뭐 하나 없는 나라에서 국민들 잘나서 지금까지 온 한국인거죠? 그런데 그 국민들이 자아도취 중이고 선진국 턱걸이 수준의 경제와 외교로 거대하게 밀려오는 중국의 영향력을 대 놓고 무시하고 있으니 정말 심각하다 봅니다. 중국은 국제를 외치며 발전하는데 한국은 지금 어디쯤 가고 있나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신형 삼성 겔럭시 폰에 한국의 반도체가 단 1개도 들어 가지 않는 세상에 살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합니다.

@Gothrock
중요한 지적이십니다!
어떤 분야에서는
전문가가 아니면 현상을 직시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지요. ㅠㅠ
겸손함을 잃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위기를 맞이할 수 있다는 점을 깊이 공감합니다.

@glitter0gim 더이상 미국의 미래가 우리의 미래가 아닌 것 처럼 미국의 외교가 우리의 외교처럼 생각해서는 미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