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sor로 앱 만들면서 느낀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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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유료 구독해서 사용중이고
처음에는 오 대단한데? 이런 생각으로 썼으나 파일이 많아지고
로직이 복잡해지면 추가하는 기능이 간단한 문제도 엄청 해매더라구요...
(나중에 ai한테 화내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결국 검색하고 저도 삽질하고 뭐가 문제인지 다 알아보고
이렇게 하다보니 아 모르면 못쓰겠구나 싶었어여 ㅋㅋ
https://youtu.be/T0PLCDnwDzE?si=zSs5FUGye8a83IW1
이 영상도 뭔가 공감이 많이 되더라구요. 리액트랑 expo에 대한 강의를 그래도 듣고
한거랑 아닌거랑 천지 차이더라구요
프롬포트도 모르면 못쓰겠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차라리 내가 잘 알고 있으면
이렇게 오래 안걸리려나? 이런 노가다를 안해도 되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다음 앱은 무조건 db가 있어야하는데 파이어베이스 쓸 생각하니 막막하네요...ㅠㅠ...
ai한테 물어보다가 짜증나면 그냥 공부하게 되더라구여 ㅎㅎ 아직 알아서 뚝딱 앱을 만들어주진 않는거 같아요 물론 도움은 많이 됐습니다~
비공개 테스트 중이라 14일 뒤에 문제없이 출시 됐으면 좋겠네요
테스트 해주신 분들께 감사 말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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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저는 커서 때문에 전혀 모르는 언어로 개발 뚝딱!! 되어서 신기했습니다.
@빅클린코드 마자요 모르는 언어도 뚝딱해주더라구요
커서는 요금 얼마씩하나요?
@리오닥터 1달에 3만원 정도요 년간 구독하면 더 저렴해요
저는 클로드쓰긴하지만 공감되네요. 그래서 한번씩
이렇게 복잡해 ?
라고 하면 완전 쉬운 방법으로 하더라고요.
@a등급공 커서 쓸때 주로 클로드로 해서 저도 공감가네요 그래서 항상 왜 그렇게 복잡하게해 하면서 여기 소스에서 이거 이렇게 간단히 하면 되잖아를 제일 많이 말한거 같네요 ㅎㅎ
@badahyun ㅋㅋ 너무 빡칩니다. 길이제한땜시 새창에서 다시 하는데 아까 쉽게했던걸 아주 장황하게ㅋㅋ

설계과 기획이 중요함을 보여주는 영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