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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REST API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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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ython 버전은 나름 라라벨 보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Supabase(Postgresql) + Python version + Chatting 을 넣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최근 뜨고 있는 local LLM까지 엮어서,   Q&A 게시판 이전 내용을 분석해서 대답해 주는 형태로..

 

2. PHP버전의 REST 이것도 중단된 것 같네요.

 

한국 시장이 VPS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다고 들었지만,  대세는 아무래도 VPS같은데..

 

카카오 오픈 채팅방에 일년정도 지켜보니,  이쪽도 대세인데,  아쉬운 점은

어쩌다 한번 올라오는 자료들이 3개월 지나면 없어진다는 것이고,  찾기도 힘들고..

 

1번과 같은 솔루션으로 한번 도전해 보세요. 시장이 있어 보입니다.

 

참고로 open webui가 fastapi + svelte5.0 입니다.

gnuboard 6 + oepn webui 에..  채팅 솔루션을 넣어서..

 

채팅은 firebase로 해도 되는데,  가능하다면 supabase 의 docker로 올려서

vps상에서 supabase docker, python work, llm work등을 모두 돌려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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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스트댓글

저도 최근에 그누보드5를 다시 살펴볼 기회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방대해서 놀랐습니다. 특히 영카트까지 포함하면 정말 작은 규모에서 이만큼의 솔루션을 다시 만드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이더군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 솔루션은 쉬워야 한다
개발자가 아무리 좋은 기술을 써도, 최종 사용자가 어렵다고 느끼면 외면당하기 마련입니다. "쉬움"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2. 지속 가능한 개발이 어렵다
작거나 개인 규모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유지와 확장이 어려워지는데, 결국 유지되지 않으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안한 솔루션"으로 인식되기 쉽죠.

 

3. PHP 외의 다양한 기술
요즘은 Python, Node.js, React, NextJS 등 너무나 많은 언어와 프레임워크들이 있지만, 게시판이나 커뮤니티 같은 구조화된 서비스에는 오히려 이런 다양성이 걸림돌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개발자 취향은 다양해졌지만, 정작 이 솔루션 시장에서 확실하게 치고 나가는 대안은 거의 없는 상황 같습니다.
 

댓글 2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분리 라는 개념은 최근 웹트렌드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그누보드라는 시스템 내 에서는 상당히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1. VPS가 웹 호스팅 처럼 그냥 뚝딱 신청해서 쓸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다!

 

2. 프론트 / 백엔드 개념 자체를 새롭게 배워야 한다!

 

3. 그누보드에서 무료로 공개되는 "기본 형태의 테마가 없다" 

- 그누6에서도 템플릿 형태였지 API 형태의 테마는 공개되지 않음

 

4. 베이스가 없다보니, 쉽게 접근 하기 어렵고 프론트 코딩 스타일이 너무 다르다 (TS / JS)

 

==============================

 

여담으로 저는 최근 그누5 기반 API 로 웹사이트를 2개 개발해봤는데요

그누6나 그누5나 어차피 API 가 필요할 뿐 버전은 디비 구조가 비슷해 큰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그누5를 활용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알려진 버그들이 좀 있어서 AI 에게 요청해야 하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ㅠㅠ

 

활성화, 비활성화의 개념보다는 완성이라도 해주었더라면 더 나아가  베이스가 되는 테마 정도는 공개가 되었더라도면? 하는 아쉬움이 매우 남습니다.

 

현재 솔루션(?)으로 개발되고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가 있는데 이것도 그누5 API 기반으로 개발 하고 있습니다만, 요즘 이것 저것 하는게 많아서 언제 완성될지는 모르겠지만, 맥시멈 이번년도까지.......목표네요 그때까지 좋은 소식이 들려와 원본을 복붙하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장문의 댓글 남겨봅니다.

저도 최근에 그누보드5를 다시 살펴볼 기회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방대해서 놀랐습니다. 특히 영카트까지 포함하면 정말 작은 규모에서 이만큼의 솔루션을 다시 만드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이더군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 솔루션은 쉬워야 한다
개발자가 아무리 좋은 기술을 써도, 최종 사용자가 어렵다고 느끼면 외면당하기 마련입니다. "쉬움"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2. 지속 가능한 개발이 어렵다
작거나 개인 규모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유지와 확장이 어려워지는데, 결국 유지되지 않으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안한 솔루션"으로 인식되기 쉽죠.

 

3. PHP 외의 다양한 기술
요즘은 Python, Node.js, React, NextJS 등 너무나 많은 언어와 프레임워크들이 있지만, 게시판이나 커뮤니티 같은 구조화된 서비스에는 오히려 이런 다양성이 걸림돌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개발자 취향은 다양해졌지만, 정작 이 솔루션 시장에서 확실하게 치고 나가는 대안은 거의 없는 상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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