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정보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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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할때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정석은 아닌데 하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그런데 이 방법이 편하단 말이죠
그런데 그 방법이 정석이냐? 라고 묻는 다면 정석은 아닌것 같더란 말이죠
그런데 또 이렇게 안하면 마땅히 방법이 없더란 말이죠. 시간도 오래 걸리구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면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방법을 택하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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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ㅠ
하물며 프로그래밍도 버그 있다 그러면
그 부분만 야매인지 진짜인지 정석인지 샤샤샤샥 고치는 상태인데요 ㅠ

저는 정석이 아닌 방법으로 뭔가 발라놨을때 반드시 세상으로 부터 응징을 당했던 기억이 .. ㅠ 납니다. 또렸하네요~ 어쩔 수 없다는것은 합리화인것 같아요.

생각하고 고민하는 데 하루 넘어가면 저는 꼼수는 아니지만 실행할 수 있는 쪽을 선택할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정석이 정답과 등치라면, 잘못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게 아니라면 수 많은 정답 중 하나를 찾은 것이겠지요.

손안대고 코풀기 하려고 하시면 안돼용

"꼼수"인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상황에 따라 정석이 아닌 방법을 택해야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죠.
다만, 그것이 정말 어쩔 수 없는 것인지 좀 더 고민이나 기술적 탐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민의 필요성에 대한 예로, 이제 완전히 사라진 register_globals 옵션을 흉내낸 extract 사용으로 그누보드가 15년 넘게 보안취약점 패치를 해야만 한 사실이 있죠.

가치판단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이후에는 "예"일 수 있고, 그 반대일 수 있고...
가치판단 결정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라면
아내분( 혹은 남편분)에게 물어보는 것이 제일 맞습니다.

'정석'의 기준이 매뉴얼로 정리가 먼저 되어있는 단체(회사/기관)라면
'정석'을 따라주는게 맞겠죠
다른사람이 매뉴얼로 따라가야 하니까요
'정석'이라는게 뇌피셜로만 있고 기대치만 단체라면
'편법'이라고 불리는게 왜 편법인지도 생각해봐야 할것같습니다.
'편법'이라고 칭한내용이 매뉴얼로 정리되면 편법으로 존재하게 될까요?
결과물이 동일하다면, 최적화된 결과물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