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쓰는 글(6탄) 정보
새롭게 쓰는 글(6탄)본문
더키는 오늘도 랑랑과 찍었던 사진을 보고있었다.
귀엽게 웃고있는 랑랑,자신을 보고 놀란 표정을 하는 랑랑,삐친 랑랑.모두 다 귀여웠다.랑랑은 요새 이상했다.자신을 뚫어저라 바라보다 고개를 돌려버리곤 한다.
그런 랑랑이 이해가 되지않는 더키는 사진을 보며 고개를 갸우뚱 거리고 있을때였다.
"야."
"응?"
사쿠아다.그런 사쿠아를 보려고 얼굴을 드는데,사쿠아의 지금 표정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이 표정.어디서 봤는데.
"야."
"아,왜..?"
찰싹.더키의 볼이 붉어졌다.사쿠아의 가느다란 손자국이 그대로 남았다.
"!"
"하...진짜 모르겠어?왜 둘이 사귀면서 서로 말도 안해?"
"글,글쎄?"
"글쎄?넌 좀 더 맞자."
"아,알았어!알았다고!내가 뭐 하면 되는데?"
사쿠아가 고개를 들었다.이제 곧 그녀가 온다.
"말을 걸어."
"뭐 어떻게?"
"더 맞을래?"
"아,알았어!"
잠시후,랑랑이 들어왔다.
더키가 랑랑에게 다가왔다.
"응?"
랑랑이 물어보듯이 더키를 쳐다보았다.
"마치고 같이 가."
이게 무슨 데이트 신청도 아닌데,랑랑을 바라보는 더키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져 있었다.마치 교실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처럼.
학교가 끝나고,둘은 여느때처럼 같이 걸어갔다.둘은 계속 아무말도 하지않다가,더키의 집에 다다를때 드디어 랑랑이 말을 꺼냈다.
"자,잘가.."
"응."
무심한듯 대답하곤 돌아서는 더키를 바라보는 랑랑.랑랑은 말할게 생겼다.
"저,더키.."
"응?"
더키가 돌아섰다.
"좋아해!알지?근데..!"
랑랑의 말이 도중에 끝겼다.더키가 랑랑을 안아주었기 때문일것이다.
더키의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가 랑랑에게도 전해졌다.
'...오늘은,운이 좋은 날이네.'
1
댓글 2개
중학생의 사랑이라.... 풋풋합니다.^^
그 사랑에 조금의 잔상, 여운 같은걸 남겨 보는건 또 어떨까 싶네요.
==============================
"자,잘가.."
"응."
무심한듯 대답하곤 돌아서는 더키를 바라보는 랑랑.랑랑은 말할게 생겼다.
"저,더키.."
"응?"
더키가 돌아섰다.
"좋아해!알지?근데..!"
랑랑의 말이 도중에 끝겼다.더키가 랑랑을 안아주었기 때문일것이다.
더키의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가 랑랑에게도 전해졌다.
'...오늘은,운이 좋은 날이네.'
-->
"잘가.."
"응"
랑랑이 작은 동작으로 손을 흔들어 주었지만, 더키는 무덤덤하게 돌아설 뿐이다.(랑랑의 여성스런 귀여움을 추가해 봄)
"더키야."
"응?"
마치 랑랑의 말을 기다렸다는 듯 더키가 빠르게 돌아선다.
"나랑 헤어지는 거 싫지?"
랑랑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더키는 랑랑을 안았다.
랑랑은 숨이 멎는 느낌이 든다.
귓가엔 쿵쾅쿵쾅...
누구에게서 나는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심장 뛰는 소리만 가득했다.
"내일 봐."
더키는 작은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내일도 운이 좋은 날이 되겠네..."
==========================
좋아한다는 말을 "헤어지기 싫지"라고 돌려서 말하는 것으로 변경,
(역으로 더키가 "그렇다" 는 식의 고백을 하게 만듬 -> 더키의 행동을 유발시킴)
더키의 행동에 랑랑은 순간 판단력이 흐려짐.
내일 보자는 말.. 오늘이 아닌 내일까지도 좋은 날이 될거라는 기대를 가져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