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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가 “일상/유머 커뮤니티” 느낌으로 무게가 실림을 보고 - 정보

커뮤니티가 “일상/유머 커뮤니티” 느낌으로 무게가 실림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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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커뮤니티도 시간이 지나면 색이 바뀌는구나 싶다.
개발 논의나 노하우보다 가벼운 글, 유머 글이 더 올라오고 더 클릭되는 듯하다.

문제라고 할 건 없지만 흐름이 어디로 향하는지는 보인다.

 

버전 소식, 플러그인 제작, 코드 리뷰 같은 기술 글이 중심이고
자유게시판은 그 주변에 붙어 있는 느낌이었을 것이다.
지금은, 이 게시판이 사실상 중심 축처럼 보인다.

최근에는 기술 글이나 소싱 글도 ‘자게’에 먼저 소개하는 흐름이다.
핵심 멤버들까지 가벼운 글을 더 올리는 걸 보면,
아~, 이곳의 역할이 바뀌고 있구나 하고 느낀다.

 

이건 단순히 회원 취향 변화만의 문제가 아니다.
AI가 대부분의 코드 문제를 즉시 해결해 주고
레거시 논의도 활기를 잃으면서
애초에 기술 대화의 필요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

 

커뮤니티 성격 변화가 곧 쇠퇴는 아니지만 
지금 흐름이 앞으로의 정체성을 어디로 밀어갈지
한 번쯤 생각해 볼 타이밍이라 여겨진다.
‘기술 중심 공간’이란 느낌과는 확실히 거리감이 있다.

 

커뮤니티는 시간이 지나면 형태가 변한다.
그누보드도 예외는 아니구나 싶다.
결국 여기 어떤 글이 쌓이고 어떤 대화가 이어지는가에 따라
앞으로의 정체성은 다시 정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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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저는 살짝 다른 느낌인데요 

 

여기 커뮤니티 메인 보시면 십년전 오늘, 이십년전 오늘이란 게시판이 있어요

즉 20년 자유게시판인 셈이죠

기술 관련 토론이 아예 없거나 그것이 대부분을 찾이 했던것이 아니라

몇개 있던거 마저 사실상 줄어들게 된거죠 

즉 여기 자유게시판은 이십년 전부터 일상 생활 얘기가 주요 테마라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왜냐면 팁게시판과 같은 기능성 게시판은 말 그대로

소스와 같은 프로그램에 관련된 내용 위주의 글들로 관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phpshcool 같은 경우엔 자유게시판에서

정말 피 튀기듯 기술적인 얘기를 나눴고

함부로 끼어들어 얘기를 나누기 힘든 곳이였죠 매일 매일 진검 승부하는

곳 처럼 느껴지는 일종의 대련장 처럼 보였습니다

함부로 칼을 뽑았다가는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뭐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오즉하면 그 유명한 제로님도 소환되어서 제로보드로 인해 토론 배틀하다가 

질렸는지 그 이후엔 일반 글은커녕 코멘트 글조차 남기는 걸 보지 못했습니다

하여간 거긴 그게 맛이였는데 그 매운맛이 없어졌더군요

 

그에 비하면 그누보드 공홈은  젠틀한 편이죠

적어도 서로 고소 고발까지 덜 가고 있으니까요 ㅎㅎ

 

잘 모르니 없었다고 얘기하진 않겠습니다

가끔 불같은 분들이 더러 있었으니까요

다만 한 페이지를 거의 채울 만큼 사건화 되고 이슈화 되었던 것은

못봤던거 같습니다

 

이 곳의 매력은 일상만 말해도 공감할 수 있다는 점 같습니다

다만 기술적인 부분도 좀 더 자유롭게 자유게시판에서 나눴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솔직히 저 또한

수십개의 게시판이 있지만 가는 곳은 서너개 밖에 안되거든요

 

 

 

 

 

아직도 스쿨에서 제로보드에 관해 얘기했던 제로님의 글이 남아 있네요

그냥 그렇구나하고 보세요

요즘 시선으로 보면 또 조금은 어긋나거나

불필요한 부분이 있을련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게 그렇죠 그때는 찬란한 노란 색이였지만 시간이 지나서 바라보면 살짝 빛이 바래서 다른 황혼의 노란색과 같은 모습이 되어 있는 것을...

 

 

XE에 대한 원제작자의 생각이 담겨 있어서 좀 신선한 느낌이 있을련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이 프로그램은 이런 생각으로 만들었구나하는

그런 출생의 비밀같은 ㅎㅎㅎ

 

https://phpschool.com/link/forum/11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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