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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정점이 있었을까..
그렇게 치고 올라간 시기가 있었을까..
없었던거 같기도 하고...

요즘 열정도 식고.. 매너리즘에도 빠진거 같네요.
밤 새며 뭔가를 알아내려고 기를 쓰고..
만들어내며 결과물 보며 기쁘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약간 리드하는 기분까지도..

그러나 지금은..
뒤쳐지는 느낌이 확실히 들고..
열정도 부족하고..
설령 열정이 잠시 생겼다가도 이틀을 못넘기고..
많이 쳐지네요..

정말.. 먹고 살기 위해 일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20대 초의 파릇함이 사라져서인지 크크크;;

심지어 이성에 대한 관심도 푹.. ㅎㅎㅎ;; 끙..
머냣.. 뭔 할배도 아니고.. 흐흐;; 망했다.


ㅡ. -;;
다들.. 변덕스런 날씨처럼.. 그러고 이 멍청한 저처럼..
시들시들하지 마시고.. 화이팅들 하세요..

좋은 참고 모델 : 닭대가리님 (열정과 살아 숨쉬는 무엇이 넘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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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가을 탄다기...보..단... 실력이 미천해서.. 그런거겠죠..
게다가......... 오십견.. 키키킥.. -_ - 요즘 잠자리가 불편해선지 일어나면 어깨가 자꾸 아프네요.
엄니 증언에 따르면 "인간아! 니 자는 꼴이 나이키 같다. 뭘 그리 꼬고 자냐" ㅡ_ -;;
헤드의 클리어가 문제네요. ㅡㅡㅋ
헤드의 클리어는 CMOS처럼 무조건 컴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야 합니다.
그것이 더 효율적이죠.
좀 힘들다 그죠.. ^_^
진정한 자연욕을 해보고 싶네요.
요즘은 도심이 넘 개발되고.. 오염도 심해선지..
자연욕을 하려면 교외로 나가야하고.. 에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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