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개와 셔터 스피드의 이해~ 정보
결근 @@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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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의 이해
사진을 찍다 보면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라는 용어를 많이 접하게 됨니다.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의 정확한 이해는 좋은 사진을 찍는
재미를
빠른길이며 필수의 길입니다. 카메라의 기본 구조는 카메라의 매체 부분에(필름,CCD)에 빛을 기록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진을
잘찍는법중에
하나는 이 빛을 얼마나 잘 활용 하는것이라고 생각됨니다. 이 빛을 다루는 법은 크게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를 조작 하는 법이 있습니다.
2. 조리개는 무엇인가??
사람의 눈중에 동공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집에서 한번 거울을 보시면서 다음과 같이 해보시면 아마 이해 하기 쉬울것입니다.
거울과 라이타 또는 렌턴을 준비 하고 거울을 봅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렌턴이나 라이타를 눈에 할필요는 없습니다. 눈 주위에
랜턴이나 라이타로
빛을 변화 시키면서 눈을 자세히 보시면 눈 변화가 있다는것을 아실겁니다.. 쉽게는 고양이가 TEST 쉽습니다 ^^;;
빛이 많아 지면 눈의 동공이라는 부분이 수축을 합니다. 어두우면 동공이 커집니다.
자 이제부터 조리개를 잠시 설명할까요?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빛이 많으면 동공이 작아 집니다. 빛이 적으면 동공이 커지죠 더욱더
많은 빛을 받기 위해서요.. 조리개도 마찬가지 입니다. 카메라에서는 이 수치를 F라고 표기 합니다.
F값의 수치가 낮으면 조리개가 많이 열린 상태이고 F값이 높으면 조리개가 조금 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F2.8은 F11보다 빛을 많이 받아 드리겠죠 ^^
![]() | ![]() |
빛의 적개 받아들이고자 조리개가 조금 열린 상태 | 빛의 많이 받아들이고자 조리개가 많이 열린 상태 |
사실 중요한건 F값을 한 단계 늘리면(F1.4 -> F2.0)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의 양이 반으로 줄어든다는겁니다.
이걸 우리는 한 스탑(step)이란 표현으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가 쨍한 날에는 F값을 올려서 한 F11정도에 찍고 어두운 실내라면 F값을 낮추어(조리개를 개방)하여서 찍어야 겠죠?
하지만 이렇게 찍으면 재미 없습니다 ㅡ.ㅡ;; 기술도 하나도 않늘어 납니다.
저도 이렇게는 않찍습니다 ^^;;
이론적인 기초라는것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구형 수동필카에서는 F값을 렌즈에 '1.4, 2, 2.8, 4, 5.6, 8, 11, 16'식으로 적혀 있지만 디카에는
이렇게 나열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디카의 렌즈와 초점거리, CCD사이즈 얘기를 해야하기 때문애 차후에 다시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초 강의후)
조리개를 설명한것은 자신의 디카의 조리개값을 알고 이 변화의 차이점에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조리개(F)값이 낮은 디카가 좋습니다. 여러 사용 용도가 다양하죠 심도 부분이나 어두운곳에쓰기 좋습니다.(심도도 차후
강의)
3. 셔터 스피드란 무엇인가??
1/4000~30초(벌브)
이것은 모카메라 사양서에 적혀 있는 셔터 스피드 설명 입니다. 셔터 스피드는 CCD에 빛을 받아 들이는 시간을 나타 내고 있습니다.
1/4000은 이 카메라가 가장 빠른 셔터 스피드를 말하고 30초는 가장 느린 셔터 스피드를 말하는 것입니다.
빠른 셔터는 움직이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찍고 싶다고 하면 역시 빠른 셔터스피드가 필요 하겠죠?
그리고 벌브 모드는 카메라에서 따로 셔트스피드를 세팅하는것이 아니고 사용자가 임의로 셔터를 열고 닫는 것을 말합니다.
셔터를 누르고 손을 때기 까지동안 셔터가 계속 열여 있는것이죠.(일부 벌브 지원 카메라중 벌브의 시간제한이 있는 모델이 있습니다.)
[이 사진은 15s의 셔터스피트로 도로를 찍은 것입니다. ]
이렇게 조리개와 셔트스피드를 이용해서 노출(빛의 양)을 결정합니다.
그렇다면 의문점이 F1.4 에서 1/125 와 F2.0 에서 1/60를 살펴보면 조리개가 한단 줄었으니 빛은 절반이 들어오지만
셔트스피드를 두배 늘려줬기
때문에 결국 똑같은 광량(노출)을 가집니다.
차이점은 F값의 변화에 따른 사진에서의 심도(depth of field)가 달라질껍니다.(심도는 다음에 강의 ^^;;)
: 오늘은 강의가 성의가 없습니다 ㅜ.ㅜ 좀전에 들어 왔습니다. 사무실 내부 공사가 있어서 조금 너무 늦은듯 합니다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은 글 남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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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좋을일 있을꺼에요~

저도 강아지를 무척 좋아 하지만
낮에 제가 집을 비워 두는 관계로 밥을 굶기게 되어서 도저히 ㅜ.ㅜ 아.. 강아지 키우고파 :''ㅜ.ㅜ'':

요즘은 출사도 디카로 촬영할때까 많아서;;
광고사진 말고는 필카사용할일이 점점 주는군요...
slrclub말씀하신건가요?
거기서 구매한것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ㅎㅎㅎ

d60 하고 10d는 어떤게 서버 디카죠?? ㅎㅎㅎㅎ ^^;; 넘 씨게 사용 하시네요 무섭습니다. ^^:;
전 가난해서 ㅜ.ㅜ 저도 10d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랜즈는 뭐 대부분 가지고 있지만 ㅎㅎㅎ
에구구 박성호님 그럼 slr에 자주 오시겠네요 ㅎㅎㅎ 에구 카메라에 기죽어 ㅜ.ㅜ

전 맨위 댓글에 관리자(그누관리자님이 쓴글을 보고)님의 기종을 알고 싶어서 쓴건데 다분히 와우맨님의 기종을 물은거 처럼 보이네요 지금보니;;( 비싼거 사셨다는 애기에;; 관리자님이)ㅎㅎㅎ
전 디카로는 d60과10D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카는 저도 eos1n 바디 쓰고 있습니다.
업글 하실려면 총알줌 또 쓰시겠네요~
35mm카메라는 캐논기종만 사용합니다.
렌즈도 물론 다 캐논꺼로만^^;;
요즘은 어안렌즈에 푹 빠져있습니다.
물론 내수로;;

전 현제 디카는 D30과 g2가 있고 필카는 eos 계열의 카메라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 D30은 지금 업을 생각중인데 고민중입니다 ㅜ.ㅜ
심도의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지금 디카 사양 보는법을 준비 중인데 ㅎㅎ 좀 늦어 지내요 ^^;;

위에 stop이라고 되있는건 step이 맞는듯 합니다.
대부분 스텝이라고 표현하죠^^;; 오타 이신듯
일반적으로 네가 필름은 한스텝 오버 촬영을 포지티브 필름은 반스텝 정도를 오버 촬영 합니다.
관리자님의 카메라 기종도 알구 싶네요^^;;
롱 노출촬영시는 와우맨님의 설명데로 트라이포드가 없인^^;;
디카는 대부분 적정에서 촬영합니다.
피사계 심도를 높이 올리는 방법은 망원렌즈 일수록 조리개가 개방일수록 out focus(뒷배경이 뭉개지는 현상)가 많이되
주제 부곽이 한층 돋보인답니다.

셔터 스피드의 표기는 현재 디카에서는 좀 많은 이해가 필요 합니다. 지금 보통 쓰시는 디지털 카메라는 여러 모드별로 셔터스피드가
다른 모델도 있습니다.30~1/4000 이라고만 표기 되어 있는것은 30초가 최고 늦고 1/4000(0.00025초)가 제일 빠름니다.
일부 디카에서는 조리개우선모드에서는 15~1/2000 셔터 스피트 모드에서는 30~1/4000 메뉴얼 모드에서는 30~1/4000 벌브 기능(셔터우선모드와 메뉴얼모드에서 가능) 으로 표기 되어 있기도 합니다. 각 회사별로 이상하게 표기법이 애매 하게 해놓습니다. 저도 가끔은 해깔립니다 ㅜ.ㅜ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가령 일안반사식, 이안반사식에 대한 설명은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막상 제가 디카를 구매한다고 칠때 일안반사식과 이안반사식은 사양표에서 각각 어떻게 표기되는지...
셔터 스피드에 제한이 있는 경우 역시 사양표에 어떻게 표기되는지...
이런 것들을 같이 알려주시면 완벽한 강의가 되실 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조리개가 사람의 동공과 비슷하다는 것,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치인데...
저도 점점
유식해질 것 같습니다.



저녁때 가로등 달등을 찍으실려면 셔터 속도가 1초 이상이 될것입니다. 삼각대 없이는 사람 손으로 흔들리지 않게 찍기는 힘듬니다.(불가능하시다고 보시면 됨니다.)
전 1/15 이상되는 사진은 손각대(삼각대 없이 찍는것을 보통 은어로 손각대라고 하죠)는 저도 흔들립니다.
처음에 찍을때는 1/60해도흔들렸습니다. 이거 고치느라 바둑알 카메라에 올려놓고 총쏘듯이 연습 했습니다. ^^;;; 카메라 잡는법과 그외 강의는 디카 기능 강의후 다시 하겠습니다.

카메라가 떨려서 그런건가요?
이거 맨날 인물사진이나 찍자니 너무 비싼 카메라를 산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