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을 치른다는거... 정보
값을 치른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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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물건을 살 때.. 외상으로 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론 바로 지불을 하게 되죠.
현찰이든 카드든...
근데 이상하게도.. 서비스.. 웹개발이나 그래픽 뭐 이런 쪽에선..
완전한 선불이 아닌 이상.. 늘 마음을 조려야하는 것인가 봅니다.
지불 약정을 하고서도..
서로를 믿지 못하게 되는거 같은...
개발을 완료하게 완불 내지 잔금을 결제할 타이밍에...
다는 아니지만 적잖은 수가 지연을 하는거 같은...
자신들은 뭔가 받았으면서 지불에 있어선 왜 그따윈지...
물건 같은걸 사고도 그럴 수 있을지...
업체 대 업체의 경우.. 외상 거래도 하고.. 주 내지 월.. 단위로 정산하게 되지만..
개인 대 개인.. 내지.. 개인 대 업체의 웹 관련 개발 등등에 있어서..
그런 관계 유지하는건 쉽지 않을테고.. 지속적 거래가 아닌 몇 차례 내지 단발성 계약일
경우 외상이란 것 자체는 무의미해보입니다 ㅎㅎ;;
여기 저기 둘러보다가..
적잖은 분들이.. 개발자로부터 사기를 당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더 많은 수가.. 의뢰측으로부터 적잖이 당하시는거 같더군요.
뭐.. 아직도 해결책이 없는겐지..
물론.. 너무 어려운 환경에서... 그래선 안되겠지만 불가피하게 그렇게 되는 영세한 분들
이라면.. 그나마 이해는 가지만..
중간 중간 말들은 많으면서 정작 결제에선 치사하게 나오고..
간혹은.. 개겨서 그냥 떼어먹을 생각하는 오너들.. 정말 이해가 안감. 하하하;;
세상에..
아무리 엿 같아도..
기브 앤 테이크는 있다고 봅니다.
언젠가.. 그들이 타인에 피해를 준 것은 자신이 엎어쓸 날이 올꺼라는거..
음.. 써놓고 보니 좀 거창하군요. 크크;;
여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갑시다요.. <- 왠 쌩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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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기브 앤 굿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