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해달라고 하는대로 하는게 짱... 정보
그냥 해달라고 하는대로 하는게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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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과 디자이너의 시각은 다르다.
디자이너인 내가 잘난건 아니고, 좀 깐깐하다고 해야하나?
알아서 이쁘게 잘해드리겠거늘...
일반적인 의뢰자들은 디자인은 구리구리해도
잘나가는 사이트의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요구한다.
컬러를 좀 더 화사하게, 레이아웃을 좀 더 깔끔하게 잡아줘도...
그냥 잘나가는 사이트의 디자인이 짱이라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 문제는 대기업이 아닌 일반적인 소호몰들의 디자인은 꽝이라는거에 있다.
물론 내가 만든 소호몰도 꽝이다.
이런식으로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편하게 대충만든 꽝인 디자인을 따라하면 나도 편하다.
적당히 대충 OK라고 하면, 나도 골치아프게 생각하고 연구할 필요도 없고,
홈페이지 하나 만들때마다 버려지는 시안이 4~5개씩 생기지도 않을것이다.
나름대로 회사에서나 프리로서나 내 디자인 철학을 반영하려 했는데...
개인의 생각이 타인에게 까지 전달되기는 어려운것 같다.
이젠 나도 모르겠다.
디자인 철학이고 나발이고 대충대충해서 돈이나 쓸어야 겠다. 쩝...
디자이너인 내가 잘난건 아니고, 좀 깐깐하다고 해야하나?
알아서 이쁘게 잘해드리겠거늘...
일반적인 의뢰자들은 디자인은 구리구리해도
잘나가는 사이트의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요구한다.
컬러를 좀 더 화사하게, 레이아웃을 좀 더 깔끔하게 잡아줘도...
그냥 잘나가는 사이트의 디자인이 짱이라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 문제는 대기업이 아닌 일반적인 소호몰들의 디자인은 꽝이라는거에 있다.
물론 내가 만든 소호몰도 꽝이다.
이런식으로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편하게 대충만든 꽝인 디자인을 따라하면 나도 편하다.
적당히 대충 OK라고 하면, 나도 골치아프게 생각하고 연구할 필요도 없고,
홈페이지 하나 만들때마다 버려지는 시안이 4~5개씩 생기지도 않을것이다.
나름대로 회사에서나 프리로서나 내 디자인 철학을 반영하려 했는데...
개인의 생각이 타인에게 까지 전달되기는 어려운것 같다.
이젠 나도 모르겠다.
디자인 철학이고 나발이고 대충대충해서 돈이나 쓸어야 겠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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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구루 수준의 디자이너가 아니라면
클라이언트가 해달라고 하는대로 해주세요... 이게 정석입니다.
클라이언트가 해달라고 하는대로 해주세요... 이게 정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지 않나요? +_+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지 않나요? +_+
글치요 해달라고 하는대로 해주는게 상책인것 같습니다.

사실 디자인에 답이 없다고 봅니다.
최상급 디자이너의 작품이기에 클라이언트는 네... 하고 자신의 주장을 말하지 못하기도 한다죠.
왜?? 최상의 디자이너의 작품인데.. 일반인이 토를 달다니...
프라이드란 것도 중요하고 혼을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메이저급에 대해서 의견 타진이 힘든게
사실이죠.
가령 개인에겐 각종 주장을 다 하며 요구하는 클라이언트도 대형 에이전시엔 주장을 많이 못하기도
하죠..
여튼... 현실 상은 해달라는 대로 해주는게 속 편한건데... 문젠 해달라는대로 해줘도..
변덕을 부리는 클라이언트겠죠.. ㅎㅎ
최상급 디자이너의 작품이기에 클라이언트는 네... 하고 자신의 주장을 말하지 못하기도 한다죠.
왜?? 최상의 디자이너의 작품인데.. 일반인이 토를 달다니...
프라이드란 것도 중요하고 혼을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메이저급에 대해서 의견 타진이 힘든게
사실이죠.
가령 개인에겐 각종 주장을 다 하며 요구하는 클라이언트도 대형 에이전시엔 주장을 많이 못하기도
하죠..
여튼... 현실 상은 해달라는 대로 해주는게 속 편한건데... 문젠 해달라는대로 해줘도..
변덕을 부리는 클라이언트겠죠.. ㅎㅎ

보편화된 사람들은 멀리 내다보는 시야를 가질만큼 여유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매사에 조급증과 근시안 적인 사고로 살아 갑니다.
사람이 잘 못알아 보는 것이죠.
옛날 머시기는 그 사람 앞에서만 연주를 햇다네요.
그 사람이 죽으니까 머시기느느 그날부로 악기를 부셔버렸다고합니다.
오직 그 사람만 머시기의 음악을 알아 주었다는 말이죠.
이것은 백락과 천리마에 대한 이야기와 같은 맥락이죠.
음.........?
그러다보니 매사에 조급증과 근시안 적인 사고로 살아 갑니다.
사람이 잘 못알아 보는 것이죠.
옛날 머시기는 그 사람 앞에서만 연주를 햇다네요.
그 사람이 죽으니까 머시기느느 그날부로 악기를 부셔버렸다고합니다.
오직 그 사람만 머시기의 음악을 알아 주었다는 말이죠.
이것은 백락과 천리마에 대한 이야기와 같은 맥락이죠.
음.........?


디자인은 정말 답이 없다는 게 정답.^^

80%의 사람들만 만족하면 성공적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