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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이란 법에 의해 교육자로서 자책을 하면서....

금일 고주랑 망탱이가 되었네요......

저도 재벌인가 봅니다. 죄를 짓고도 벌금을 내고 풀려났으니 말입니다.

하기야 벌금은 아니지요. 합의금이지요.

정말 슬픈것은 합의금을 준것이 아니라.....

학원생들이 올린 작품, 원생들에게 도움이 되겠다 싶은 글까지........

모두 지웠습니다.

한마디로 제가 작성하지 않은 모든 게시물을 정리했습니다.

저작권이 있든 없든..........원생들에게 도움이 되던 말던......

원생들 홈페이지 대회를 지금 준비중인데요.

이거 모두 불법입니다. 왜냐구요.

아이들 홈페이지 만들때 정보를 모두 어디서 구합니까?

그냥 정보검색해서 찾아서 가져옵니다. 물론 가공은 어느정도 하지만요.

위험 천만한 이야기지요?

내년부터 애들 홈페이지 대회도 안내보낼 예정입니다.

위해서 한일은 법이 포용해 주지 않거든요.....^^

그래도 저는 웃으면 살아갈겁니다.

삥뜯어 먹는 놈들 보다는 떳떳하니까요.^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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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용기줘서 고맙습니다. 그러데요. "삥뜯어.."라는 말이 오인될 소지가 있네요.ㅎ

약간의 해명을 하자면요.

한번쯤 경고라든지......저의 의도를 약간 수렴해 줄수 있는 틈새가 없었기에...

그렇게 표현했네요. 역시 법은 냉철하더군요. 하기야 법을 그렇게 적용하면..ㅋㅋ

배를 팔고있는 관리자님이 마냥 부럽습니다.......크하하~
남의 일 같지 않고 저도 마음이 별로군요.
포대장님 힘내시고..다른분들께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모두들 조심해야겠습니다.
힘내세요....
원칙을 굳이 따지면 도리 없지만..
그래도 뭔가 씁쓰림한게 남는게 솔직히 사실이네요.
과연.. 그들은... 100% 그들의 순수 제작이었을까 싶기도 하고..
파헤치면 그들이 과연 자유로울까란 생각도 들어요.
저작권이란 것이 말이죠....
글이든.. 어떤 작품이든... 과연.. 그들이 자유로울까 따져보고도 싶어지는...
에휴...
적잖은 비용이라... 속 타고 마음 고생 심하셨을 듯...
"그누인은 따뜻하다."

세상의 빛이 되어 살아가는 분들만 모인듯 합니다.
간혹 물을 흐리게 만드는 분도 있지만....
그 물을 희석하여 맑게 해줄 사람이 많다는 사실이 저를 행복하게 하네요.
관리자님이 복이 많아서 그렇겠죠?
마음에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치유가 되겠지요.
몇일 신경을 섰더니 감기몸살에 걸렸네요.
댓글 달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요새 환절기이기도 해서 감기가 더 잘걸리는듯하네요...
푹쉬시고 빨리 잊어버리시고 힘내시길 빌꼐요 ^^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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