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관심 없어서 넘겼는데..
아직도 대강만 봐서 뭐가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위험할~~~ 수도 있다는거죠..?
뭐.. 대충 보니. 블랙홀 만들고.. 거기에 지구로 ㅤㅆㅛㅇ~ 빨려 들어가서 소멸되고 어쩌고..
이런거 같은데..
참 어렵네요. 버뮤다 경우에도.. 과연 어떤가요..?
소멸인가요.. 아니면 다른 차원이나 어딘가로 트랜스포트~인가요...?

음.. 어렵네요..

순간... 이런 생각이 드네요.
종말론자들이 있었듯.. 1999 세기말이니 뭐니.. 헷소리 해대며..
이쯤이면....
교회 같은데서.. 지구 종말. 멸망 이야기 나오면서..
거창하게 이야기하고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
짜맞추면 얼추 성경 흉내 내며 맞춰서 이야기 할 수도 있을 법 한데...

과학의 오류.. 그로 인한 대재앙의 연속도 있지만..
과학은 필연성도 있는 듯 합니다.
입증된거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함만이 아니..
새로운 도전과 위험에의 도전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 과학이고.. 현재와 미래의 한 조각이듯..
도전은 계속 되어야겠지요..
다만.. 과한 도전과 야욕으로... 예기치 못한 결과의 양산이 이어진다면..
가짜 종말론자들이 말하는 것이.. 얼핏 결과론적으로 일치해버리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을 듯..
과학에 있어서.. 도전도 좋지만.. 늘 겸손하고 주의하는 모습은 필요할 듯...


근데.. 프랑스에 있는.... 아. 정말..
우린 기초 과학도 그렇고 응용도.... 그렇고.. 너무 문제네요..
과거.. 설대와 포대의 물리학과는 전국 최강이었는데.. 지금도 높긴 하지만..
실용성이나 여러 면 때문에 밀려가고 있고.. 타대학의 물리학과는 병진 수준 취급되는..
우리나라.. 참 안타까움..
포대인가 과기대에 있는 과학 설비도 중국에 발주해서 만들었다는데.. 땁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