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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일거리들 많으신가요? 정보

요새 일거리들 많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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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난 달 중순부터 이번달 까지 최악의 불경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

드디어 찾아온 보릿고개인가 봐요 ㅋㅋㅋ

어제 골프여행사 만들겠다는 분과 세 시간이나 상담했는데 결국 가격차이로 캔슬...

오늘은 수협에서 연락이 와서 오후에 가볼까 합니다.
가격이 좀 맞았으면 좋겠는데...

휴...보릿고개..... 다들 건승하십시오...
 
 
정신없이 질/답 게시판에다 썼다가 여기로 옮겨요....비몽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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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양념게장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15.♡.♡.25)
08.09.19 12:47:50
전에는 전화상담하고 견적이 대강 맞으면 ok 하고, 바로 작업의뢰를 받았는데
요즘은 전화상담 숫자는 그대로인데, 견적을 말하면 바로 ok하시는 분들이 확 줄었습니다
그만큼 여기저기 비교를 하고 꼼꼼히 체크하고 의뢰를 맡기는거 같습니다
경제가 심상치 않다는걸 피부로 느끼네요^^;;
개가죽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21.♡.♡.22)
08.09.19 13:01:11
음...저도 그런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전화로만 해서 대충 맞으면 계약체결 시작이었는데
이상하게 요새는 전화상담하고 미팅가서 OK 분위기 까지 가다가
엎어지는 경우가  많네요...

견적이 센 것도 아닌데... 개 덤핑 작자들 때문인듯....

요새 어떻게 여행사를 100만원에 만든다는건지...아놔...
chanbiz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23.♡.♡.175)
08.09.19 13:27:21
여행사 100만원...
이러니... 중계자들이 늘죠..
100만원 받아서 수............백에 팔고.. ㅠ_ㅠ
경쟁이 치열해지고 가격이 다운되는건 소비자에게 좋긴 하지만..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는건 공멸의 길이 될 듯..
결국 제작되는 싸이트도 단가 때문에 질이 계속 추락할테고..
외국은 세련되게 변해가는데.. 국내는 너무 양분되는 감이 없잖아 있네요..
전 제작년부터 타겟을 이미 국외로 돌린 터라.. 큰 타격은 없습니다.
국내? 안하면.. 말면 되고~ 이러고 있음... 사실.. 받아도 골치 아픈 건들이 많으니
꺼려지게 되더군요..
그리고 외국 계신 한국분이거나 아예 외국인들의 경우..
금전 문제로 개그하지 않으시고.. 잔 개입을 잘 안하셔서 너무 좋음.
굵직한 것만 시작 전에 확실히 언급하고 그 뒤엔 일임..
이런 면에선.. 국외 클라분들이 확실히. 휴..
웹제작 진입 장벽이 굉장히 낮다는것도 크게 작용하는 듯..
게다가.. 요즘 이미 몇 해 전부터 초대형 에이전시에서 마저 초염가로 쳐대니...
아마. 경쟁사들 죽이고 독점적 위치를 강화하려는 것이겠죠. 정말.. 매너 없는..
chanbiz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23.♡.♡.175)
08.09.19 13:29:29
전 이미 10월분까지 다 채워놨음..
사실 악몽 같은 8월을 이미 경험했기 때문에...
거의 8월은 놀다시피했음. 난생 이런건 또 처음이었건만.. 대개들 그런거 같네요...
어려운게 사실인 듯..
힘들어지면 저가도 손을 대게 되고 유혹이 장난 아닌 듯..
100언저리 짜리 받더라도.. 5일 전후에 쳐낼 수 있는거만 받아야 손해를 보지 않겠죠..
100 가지고 한두달 끌면... 답 없고..
자루스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21.♡.♡.247)
08.09.19 15:18:01
우리끼리 피보고 안했으면 좋겠어요. --;

홈페이지 7일에 만들어달라는 사람도 있고~!
한숨 부터 나와 시안 맘에 안들면 4일은 그냥 가는데.
이슬사모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19.♡.♡.34)
08.09.19 17:24:44
음냥.. 이번달은.. 최악인듯 합니다. ;; ㅜㅜ
저번달까진 그래도 꾸준히 두세개씩 들어왔는데 ;; 
찬비님의 악몽의 8월이 저에게 찾아온듯 ;; ㅋㅋ
janedoe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211.♡.♡.80)
08.09.20 16:23:02
10월까지 채울수있는 비결은 뭔가요 정말 알고싶습니다.. ㅜㅜ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올해 사이트 3개 만든....
chanbiz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23.♡.♡.175)
08.09.21 14:04:54
비결이고 뭐고가 아닙니다.
7,8월 두달 가량을 거의 삽질했고..
계약이 밀려서 이제 된 것도 있고 해서 그래 된겁니다.
두 달은.. 정말.. 치명적이었죠.. 2달 동안 30만원 찍었습니다. 월급 15만원? ㅎㅎ;;
때문에 지금 수주 받아놓았어도.. 기쁘지만은 않답니다. 평균 잡으면.. 결국 아직도
손해임. ㅜ_ㅜ

예약이라기보단 수주 받아놓고 계약서 잡아놓고 일정이 긴 것과 짧은 것이 있기에
적절히 스케쥴을 배치하는 것일 뿐..

요즘 시장이 혼란스러워서 미래를 보기가 너무 힘들어지네요.

단..
전 노는 기간에도. 봉사?? 하하.. 무료로 제작해주는 디자인과 싸이트들이..
좀 있었음.
거작을 수주 받진 못하겠지만....
소개 소개로 수주를 받아가며 연명하고 있습니다.
7,8월엔.. 펠로우분께서 실수를 좀 하셔서 라인이 죄다 파열된 것 때문에..
좀 많이 놀았었습니다. ㅠ_ㅠ 설레발을 좀 쳐버리셔서 그 분이..
쌈마이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16.♡.♡.210)
08.09.21 23:18:58
저 같은 농사꾼이 직접 만든다고 설쳐대니 제작자분들께 피해가 가는군요;
사이트 만드시는 모든 분들 대박 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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