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는 어쩔 수 없는 소모성 부품이라 백업은 필수입니다..;;
일부가 베드섹터인데 하필 윈도우 부팅에 필요한 중요 파일이 담긴부분이 손상되서 부팅중 뻣는거라면 그나마도 손쉽게 상당수 자료를 살릴 수 있지만
엑츄에이터 맛가서 스핀자체가 안되거나 헤드가 맛이가서 디스크를 못읽는경우라던가
fat영역 손상이라던가 이러면 문제가 커집니다.
컨트롤러(전자부품이 박힌 기판쪽..) 고장이라면 동일컨트롤러로 교체하는걸로 해결할 수 있지만 요즘엔 주로 디스크부가 나가죠..
경우에 따라서 복구가 불가능할수도 있구요.
마땅히 아는데는 없고 몇번 문의는 해본적 있는데
명정보라고... 여기가 좀 잘한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리적인 문제라면 최소 2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것 같네요. 경우에따라 불가능하기도 하구요.

- 내부에서 일어 난 일은... 전문가가 복구를 나서야 하는데 100% 복구도 안될 뿐더러 1기가당 무지 많은 금액을 요구 해서~
엄청난 비싼 수업료 라고 생각 하시고 레이디 카드 중고 하나 구매 하셔서~ 물리고 또 물리고 해서 백업 탄탄 하게 해 두시는게 어떠신지요..

또한.
삼성이 빨리 SSD시장을 팍팍 치고 나가야 하는데.
저도 서버 에 백업 하드 2개 물려서 쓰고 있찌만 언제 나갈찌~
대략.. 10개월에 하나씩 바꾸고 있습니다. 바꾼 하드 디스크는 다시 백업 하드로 물리고~~

내부 작업용 컴퓨터도. 하드 4개 에 1개 레이디로 묶여 있지만 간당 간당 해서 ㅠ

아무 쪼록.. 좋은 결과 있으세요~

용산에서 복구해 줍니다..
100% 장담은 못하지만 다른 하드드스크와 기판을 바꾸는 형식으로 수리를 하더군요...
일단 중요한 자료라면 복구를 하고 새 하드를 구입해서 사용하시느네 좋을듯 합니다..

그거 딱딱 거려도 조금은 되실 겁니다. =--

오래 방치하면 그때 맛이 가져 --; 그리고 특히 열때문에 그런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너무 차가운데 두었더든지 그런경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