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그럴리가요? 선택의 문제일 뿐이죠. 갤러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그림도 있고, 길거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액자도 있는거죠. 비교가 그렇다는 말입니다. 공부합세님 작품이 길거리 작품이라는 말은 아니예요~

본인만 본인의것이 길바닥이라고 하실수 있다고 봅니다.

도공들이 초벌,두벌구이후 도예품을 박살내면서 생각하신다는 "길바닥작품이다" --;

; <-- 아 이건 왜 붙이는지 한글만 아니면 말끝에는 꼭붙여 --;

저의 글이 너무 일방적이었던 모양입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가격의 문제도 있었습니다만. 그것은 계약당사자간의 문제이기 때문에 머라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계약금 부분도 사실은 마찬가지지요.

그러나 버젓히 계약금을 0%라고 올리는 사람들이 있고 또한 그것을 받아드리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웹바닥에서 계약에 계약금이 빠지면 이미 계약은 의미가 없다라고 봅니다.

다른 분들이 계약금을 받지 않고 일하시는 것은 본인과 다른이들에게 문제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다른 이들에게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프로다 아니다 이기준으로 말씀 드리는 부분은 절대로 아닙니다.

발전하려면 그만큼의 고통이 따르는 법이겠죠^^;;
다들 힘내보아요~~

다들 힘내세요! ^^

자루스 님 글을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제가 뭐 대단해서 그건 글을 쓴건 아닙니다.. 카라라님의 말씀처럼 선택의 문제일 뿐이라는거죠~.. 클라이언트는 싸게 하면 좋고 작업자는 비싸게 받으면 좋은거죠~ ㅋㅋ 그러나.. 작업자로서의 최소한의 자존심은 갖자는 겁니다. 디자이너로서~ 프로그레머로서~ 어떤 직업이든 자기의 직업에 대한 소중함 이라고 할까요?? ㅋㅋ 공부합세님~ 얼굴 붉히지 마세요~ ^^: 최고의 디자이너로~ 최고의 프로그레머로~ 우리 함께 달려갑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