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하게 어렵네요.

개념자체부터가 ~!

매뉴얼을 뚫어져라 몇시간째 보고 있습니다. 3시간 정도 되었을까?

이제야 좀 감이 잡히는데요.

1. 킴스큐는 템플릿기반이다.
템플릿이 참 무섭긴하네요. 스킨개념 상위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킴스큐는 모든 페이지가는 템플릿으로 만들어집니다.

마치 네이버 블로그의 리모컨을 생각하시면 될것 입니다.
물론 인터페이스는 마우스로 하는게 아니고 관리자에서 해야 합니다.

2. 게시판은 없다, 포스트가 있을뿐이다.
게시판이라는 개념이 없구요. 포스트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게시판 생성 뚫어져라 찾다가 1시간 정도 후에 아~! 게시판이 없구나 --;
놀랍게도 하나의 테이블에 글이 모두 등록되는 것 같습니다.

3. 스킨은 템플릿안에 하나의 기능일 뿐이다.
이 부분이 좀 어렵습니다. 프로그래머들에게는 쉬운 개념이 될 수 있습니다만 디자이너들에게는 좀 어렵다고 하겠습니다. 스킨 안에 스킨이 또 들어가는 형태라서요.

4. 다른 기능이 많다.
미니홈피도 가지고 있구요. 화일박스도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봤을때 어익후 이런 훌륭한 이라고 말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그러나 더 두고 봐아걌지만, 템플릿 스킨 플러그인등을 만들어서 넣어야 한는데요. 제로보드ex 처럼 어려워 보입니다.

구제로보드 최고의 강점인 디자이너가 하기 쉬운 보드,
그누보드의 강점은 프로그래머가 다루 쉬운 보드
그런데 킴스큐는 제작자가 다루기 어려운 보드 아니 CRM입니다.


단순 보드를 넣고자 하는데 kimsq를 사용하는것은 제작자의 말대로 경우가 아닙니다.

계속 연구중입니다. 나중에 또 글을 쓸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불타는 학구열로 ㅎㅎ




[추신]
한방에 검색이 된다는 말, 포탈은 그냥만들겠다는 말들이 많더군요.
되기는 쉽게 됩니다. 문제는 그게 끝이아니라는게 문제입니다. 쉽게 생각하시고 달라드는 분들이 없으면 합니다. 포탈 10만원에 만들어 드립니다. 라는 분들이 생길까봐서요.
아마 템플릿하다가 나가 떨어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