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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오늘같은날만 있었음 좋겠네요 정보

살면서 오늘같은날만 있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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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공개합니다.

오늘 우리큰딸(5살)이 코딱지 파먹는걸 저에게 딱 걸렸습니다.
잠자는 방으로 뛰어 도망가더니 30분쯤 지났나?

뽀로로 스티커(우리애 보물1호)랑 색종이3장을 주는겁니다.
그러면서 비밀로 하자고 그러네요. 우리애 말로는 비밀은 아무한테도 말안하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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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아흐...저런맛에 딸 키우죠^^

제 딸아이가 2박3일동안 학교에서 강원도 평창으로 연수를 다녀왔는데....
밤중에 아빠가 보고 싶어서 사진보고 5분동안 울었답니다..ㅎㅎ

울 딸아이는 지갑에 아빠 사진을 넣어가지고 다녀요...흐흐흐

옵션님의 따님도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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