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하다라고 단정할 순 없고..
사업성이 이미 거의 없다고 해서 수백 수천씩 매달 버는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만..
일반적 기준에서의 사업성.. 즉 평균 내지 경우에 따라 평균 이하에서 봤을 때 어떠할까 싶습니다.
제작의 주축인 프로그래밍과 디자인은 굳이 웹이 아니라도 포괄적으로 활용도 있는 컴 관련 지식이긴
해도 웹프로그래머와 일반 프로그래머가 약간의 갭이 있고 웹 디자인과 타 디자인이 약간씩의 차이가
있기에 단순 전이가 쉽다고만은 할 수 없을 듯 하네요.
즉 웹에 전력을 다하다가 다른 업으로 전이하는게 다소 시간 걸린다고 볼 때..
웹의 미래성... 홈페이지 제작의 미래성에 대해 한 번씩은 생각들 해보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피라미드 형태의 제작자 구조에서 제 개인적 생각한 홀쭉한 마름모꼴이 되지 않을까..
기술의 발전과 제작의 용이성 등으로 인해.. 그리고 솔루션과 소스의 범람으로 인해..
자연스레 하위 제작자들이 급격히 떨어져나가고.. 중간층은 축소..
하지만 최상위층과 상위층은 크게 흔들리지 않을 듯 보입니다.
기술과 제작능력을 다수 보유한 곳은 더욱 인정 받고 업계를 리드할 듯 보이네요.
제작자 공급 과잉이 극에 달해 있는 요즘..
경쟁도 파행적으로 가고 경우가 너무 많고.. 이는 이런 구조적 아이러니를 부추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