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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안에서....

어느 전철역에서 있던 이야기 입니다
전철이 역에서 떠나질 못하고
문이 계속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였습니다
이것은 누가 문틈에 손이나 발을 장난으로 끼워넣었다는 이야기죠
기관사가 방송으로 장난 하지 말라고
계속 하는데도 말을 안들었습니다
그러자 어느 청년이 참다 못해 소릴 질렀죠"
도대체 어느 몰상식 한넘이 장난 하는거야?"
그래도 계속 문이 여닫히자 그청년은 어떤칸에서
그러나 궁금했죠문이 열리는 순간 얼굴을 내밀고 밖을 봤습니다
어느칸에 어떤놈이 그러나하고 말이죠...
그순간 문이 닫히면서 청년의 목이 문에 끼었습니다"
으악! 사람살려!"
그러자 사람들은 놀라서 달려들어 청년을 끌어당겼죠
목이 문틈에서 빠지며 쿵!하고 엉덩방아를 찧었죠
그런데 아프다고 울어야 될사람이 배꼽을 잡고 웃는거였습니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며
왜 그러냐고 묻자 이청년 하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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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나말고 딴칸에 두명 더꼈어"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4-09-04 15:08:01 유머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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