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이나 유지비도 빡센데 ㅠㅠ
차에 어떤 분께서 친절하시게도 못인지 차키인지.. 암튼 뾰족한 연장으로
바쁘신 생활이실텐데도... 제 차 본넷에 친필 사인을 큼지막하게 그어주시고 달아나셨습니다.

미쳐버리겠네요 ㅋㅋㅋㅋ


(L30) 차 색깔도 진주색이다 보니 일반 하얀색 차량 보다는 도색비가 30% 비싸답니다. ㅡㅡ;;
공업사 맡겼습니다. ㅋㅋ

30만원 달라는거 인맥 동원해서 ( 제가 아는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ㅋㅋ 엮다 보니 한명 나오네요 ㅋㅋ) 10만원 빼서 20 에 합의 봤습니다. 단, 현금결재하고 계산서 안 받는다는 조건으로 ㅋㅋㅋ

앞으로 절대로 술집 근처에는 파킹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조금 걸어도 안전한 곳에 세워둬야겠어요...

도색 다 되면 1주일간 세차하지 말랍니다. ㅋㅋ 색깔 어긋난다고 ㅠㅠ

오너드라이버분들 조심하셍 ㅠㅠ

그나저나 요새 오토바이가 땡기네요... cbr 같은 스포츠형이 땡깁니다.
아..이거 땡기다보면 언젠간 꼭 사게 되던데...참아야 하는데...ㅠㅠ
스쿠터라도 한대 장만을 할까해요 ㅋㅋ  결혼하고 한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신혼집이 거의 시외쪽으로 빠질것 같다네요..ㅎㅎ
동네 순찰이나 라면, 담배 사러 갈때는 스쿠터가 짱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