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해보면, 7천만원 정도가 세금이 가장 적습니다.
1억 받으면 세율이 높아져서 생각보다 손에 쥐는게 적어요.

글쿠, 급여로 1억 받는거보다, 재태크로 1억 버는게 더 쉽습니다 ^^

제태크의 달인 불당님...
비법좀... 굽신굽신...

종잣돈 1억 만들때까지 절대 비굴하게 사셔야 됩니다.

지하철을 타고 돈 안쓰구 옷은 10년 채워서 입구
친구들에게 분위기로 절대 쏘면 안되죠.

100원짜리 한개라도 알뜰하게 모아서 1억을 먼저 만드세요.

재태크의 비법 1은 절약과 저축입니다.
모두가 잘~ 알지만 실천은 어렵죠.

10in10 카페에 젊은 웨이터가 있었습니다.
하루 몇십분을 걸어서 출근하고 밥은 항상 빈대 붙어서 남은거 얻어먹구
절약에 또 절약을 하면서 성실하게 일하니까
나이트 클럽 웨이터 1년에 거의 1억을 벌더군요.

저는 재산이 10억을 넘어갈때, 아반떼 중고 샀습니다.
530에 사서(저평가 중고차 사느라 힘들었어요), 몇년타구 620에 팔았습니다.

재태크의 길에는 천번의 말 보다는 1번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글입니다...

헉..10억....
정말 대단하십니다...와.... 실례지만 나이가?....

1억을 벌어도...

실수령액은 7천도 안되네요.. ㄷㄷ

7천을 받으면 이것저것 공제 잘 받으면 실수령액이 거의 6천에 가깝습니다.
1억과 7천은 급여는 3천 차이가 나지만 실수령액은 천만원 조금 더 차이나요.
cfo 할때 급여테이블을 관리 했었기 기억이...ㅎㅎ

가장 좋은 방법은 부부가 연봉 7천과 3천이었을 때이죠.
그럼 연봉 1억인 외벌이보다 더 실수령액이 훨씬 많게 됩니다.
모든 공제는 7천으로 몰아주고 3천은 기본공제만 받습니다.
이럴 경우 최상의 공제조건을 맞출 수 있지요.
보너스로 식대와 여비교통비로 월 30만원은 비과세 대상이 됩니다.
이것도 1년이면 360만원이고 과세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회사와 잘 협의하면 세테크에서는 좋지요.
단, 차량은 자신 명의이거나 자신이 포함된 공동명의여야 합니다.
그리고 연봉 7천이 공제 받으려면 장난이 아닙니다.(1억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자녀공제, 연금공제, 보험공제, 부모님(노령)공제, 교육비공제, 카드공제 기타등등 엄청난 공제를 받아야 토해내지 않습니다.(이 정도 연봉되면 토해내지 않는 것만도 감사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몇 백은 기본으로 토해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으로 내 기분이 좌지우지 되다는게 슬풉니다 ㅠㅠ

잘 봤습니다. 이런표는 처음보네요 . 목표 설정에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저는 대학졸업할려면 빨라야 3년 남았습니다..

한 4~5년 정도 걸릴 것 같음..

살려주세요 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