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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신경치료 하러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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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을 맛보고 왔음.

척추가 뒤틀리는 고통

뇌에 드릴박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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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아프고 무서워도 꼭 치료받으세요.
전 견적 3280만원 나왔습니다. ㅠ.ㅠ
1년째 수리중인데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습니다. ㅠㅠ
임플란트 12개에다가
양쪽 잇몸뼈 이식수술하고...

그 수술하다가 돌아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얼마나 힘든지... ㅜ.ㅜ

그것도 반액세일이나 마찬가지라고... 의사선생이 그러네요... ㅡㅡ;;;

주둥이만 마징가제트...
신경치료 아플수 있습니다. 흠.. ㅠ_ㅠ;

치과의사들이 돈 벌수 밖에 없네요. ㅠ_ㅠ 저도 경차한대 가량 견적 나왔는데..
전 130정도요...어금니쪽이..어려서 아말감으로 해뒀던게 십여년이상 무리없이 썼으나
재질에 따른 숨여도 있고 암튼...제일 거부감이 적다는 금으로 바꾸고 스케일링도 하고
여러가지 치료를 했는데, 역시나 치과는 빨랑가야겠어요
다른것보다 돈이 많이 드네요..꾸준한 치과관리를 느낀 1人.........양치질만 잘해도 돋국는다는..
저는 앞니가 나가서 ...
신경치료 지겹도록했는데
발가락이 움찔거리며...안면근육의 짜증이밀려오는 그고통 ㅠ.ㅠ
아프셨겠어요 치아관리잘하세용ㅎㅎ
스켈링해야 하는데.. 년말이고.. 술자리 많고... 내년 1월쯤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작년 이맘때 아랫니중 앞니 6개정도인가? 완전째고 치석제거 ... 나머지 전부 레이져 및 치석제거..ㅋ
요거 땜시 가기가 망설여 져요 ㅋㅋㅋ
전 대략 300만원

제가 받았던곳은 신경치료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마취할때도 안아프고.. ㅡㅡ; 그래서 주위에 적극 추천하고다닙니다. ㅋ
톡톡톡 치면서 마취살짝하고..
한 5분? 정도 있다가 본마취? ㅋ 합니다.
마취가 어느정도 되있는 상태라 안아프더라구요.
신경치료할때도 마찬가지였구요

치료비용으로 근 300 갖다바쳤는데도..
스켈링은 공짜로 안해주더라구요.. ㅋㅋ 야속해..
(병원진료에 섭스를 바란 제가 나쁜놈이겠죠?? ^^ㅋ)
치과는 치료하는게 무서운것보다 돈이 무서워서 못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시기를 놓치면 돈이 2~3배로 뛰더군요...

전 1750 나왔는뎁 깎아서 1350에 치료중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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