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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식 비데! 이건 죄악입니다. 정보

수동식 비데! 이건 죄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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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친구 오피스를 놀러 갔다가 아침을 먹고 오는데 오피스에 비데가 있는 겁니다.
션하게 밀고 화살표방향을 슬쩍 돌려 주었죠!!!!

아주 죽는 줄 알았습니다!!!!!

가뜩이나 2번째 수술을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수압도 수압이지만 그냥 얼음물이
환부로 직접 쏘아져서 공중부양을 하게 하더군요!  저 가끔 그회사 비데에 실신 지경까지
가고는 하는데 매번 속고 있네요.

끔찍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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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tv광로로만 보다가 처음 비대사용할때 누르면 물쏠거라 예상은했지만 얼마나 놀랬는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바람에 바지다 젖고 ㅜㅜ
출장가서 있었던 일인데 그날 회의참석도 못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온일이 생각나네요
형이 의료기 관련 일을 해서 저는 비데를 19살때 부터 경험을 했어요!
무지 신기해서 한 30분을 조정했던 기억이네요.

비데가 아마 임신부들 애기낳고 나면 좌욕기 비슷한 거에서 처음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비데 싸죠~! ㅎㅎㅎㅎ 노비타~~~!
저 오피스텔에 있는 사무실에서 알바할 때도 그랬는데
와~~~ 수압이 장난이 아니에여~~~ 송곳으로 찌르는 줄 알았어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계식 비데는 별로 안좋나 보네요.
요즘 비데 살까 하고 알아보는데 기계식이 저렴하기에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비싸도 전자식을 알아봐야겠네요.
전자식도 싸고 좋습니다.  인터넷가 17만원 주고 산 비데 제가 직접 설치해서 쓰거든요? 그게 설치비가 전에 5만원정도 포함되어져서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T밸브하나면 거의 시공 끝납니다.  전자식 강추요!!
한페이지 뒤로 넘어 갔으니 상세설명 해드리죠!
치질있는 항문에는 마치 얼음 송곳을 찌르는 듯한 고통이 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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